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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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Wallace & Gromit (The curse of the Were-Rabbit)

2005.10.18 05:17 | 영화,연극,드리마 & TV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71922 주소복사


















어제 오후에 드디어 보았다.
신랑이 자기가 미셸 볼때니까 세라랑 같이 보라고 해서...
극장표 2장, 음료수 초코렛 조금 그리고 커피 한잔이 4만원이 넘는다..
와...극장 가기 무섭다...

찰흙 작품인 월러스와 그로밋은 자세히 보면 그들의 모습을 만든 사람의
지문까지 볼수 있다.  그래서 디지털이 판치는 영화계에서 좀 인간적인
냄새가 난다.
영화를 보면서 너무나 영국적인 영국적인 이라는(니이체가 울겠네..)
아직 한국에 개봉을 하지 않은것 같으니까 자세한 이야기는 하지
않겠지만, 참 영국적인 영화라는 ....

약간 시나리오나 스토리가 전편보다 약하지만, 역시 재미있다..
특히 아이들이랑 보면 좋을듯..
(세라는 무섭다고 몇번이나 얼굴을 파뭍었다...)

그로밋 같은 개 있음 좋겠네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159673/1371922
기본 카즈마 2005.10.18  05:44

그러고보니, 윌레스와 그로밋... 어쩌구저쩌구 박물관이 화재로
귀중한 자료들이 모두 불에 타버렸다는 슬픈 소식을
전해들었던 기억이 얼마전에- 얼핏 나는데요. -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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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5.10.18  08:15

ㅎㅎ 맞아요. 저도 그로밋같은 개 한마리 있음 좋을거 같아요.
저도 남편이랑 지난 주말에 보러가기로 했는데, 이번 주말로 연기했어요. 꼭 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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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김여사 2005.10.18  09:30  [220.126.224.64]

요사이는 브로그를 보면 애들을 보니 마음이 뿌듯 하다 반갑고 기쁘다
아빠가 시간이 많을 때는 콤프터 보는것이 일과중 하나 였는데 두달세 출근을 했다 퇴근을 하면 보통 8시가 넘으니 씻고 저녁 먹고 피곤해 바로 잠이들기 때문에 애들이 많이 나오는데도 보시질 못하고 있는데 지워지진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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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5.10.18  10:16

ㅋㅋㅋ 그로밋같은 개... 증말 원츄합니다.
알아서 다챙겨주는~ 아코~ 저도 기대하는 영화중 하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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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10.18  19:01

섭냥이님...그로밋 보다 더 사랑스러운 개 , 가지고 계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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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10.18  19:05

김여사님...언제라도 다시 보실수 있구요.
아버님께 너무 무리하시지 말라고 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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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10.18  19:09

토돌이님...영화보는 동안 동심과 영국식 엑센트를 경험 하실수 있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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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ORTY 2005.10.18  22:39

진짜 극장 너무 비싸여 콜라 한잔에 머 거의 5불. 풀입이 다 마시지도 않으면서 시킨다고 맨날 구박 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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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두리안공주 2006.03.13  19:11

울 짱이도 보다가 몇번이나 울었답니다.
거대토끼로 변한 웰레스가 빅터 총에 맞아 어찌 될까봐...말입니다. ㅎㅎ
영국식 엑센트...딱 그겁니다. (울 짱이도 영국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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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3.13  19:45

두리안님...저도 그 장면에서 울컥 했어요...
나중에 월러스가 그로밋을 구하기 위해서 몸을 날리는 장면은
참으로 감명 깊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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