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프로필     
전체 글보기(4362)
I, Me, Myself
오픈다이어리
Happy mum
Living in England
잡동사니 그리고 책 구경
My mp3 & music lesson
영화,연극,드리마 & TV
Lazy Traveller
Likes 그리고 전시회
Interior(공간의 미학)
Homesick Restaurant & Foods
I Love Seoul
할머니,할아버지 보세요
Good Grief(Snoopy)
견물생심 & made by happymum
스크랩 그리고 자료실
from 중고품점 & 벼룩시장, e-bay
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트레팔가 광장과 Alison Lapper의 조각상

2005.10.25 21:50 | Living in England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72022 주소복사











그녀의 조각상이 보고 싶어서 캠던마켓에서 트레팔가 광장으로
이동...
주말의 그곳은 정말 무슨 잔치집 같이 흥겹고, 많은 사람이
붐볐다.
게다가 올해가 넬슨 제독(해독)의 기념의 해라서 밤에 있을
행사준비로 완전히 흥분의 도가니 그 자체 였다.
오래간만에 외출 이라서 내셔널 갤러리로 들어가 보고 싶기도
했지만, 조금전에 받은 전화로 신랑이 미셸이 저녁밤을 안 먹고
꽤 말썽을 부리고 있다고...
그리하여 Alison Lapper 조각상으로 직행...
생각보다 크고 그리고 순백의 조각상이 약간은 장소와 생소하게 자리해 있다.
하지만 그 느낌 새롭고, 순고해 보인다...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8/1372022
기본 ronnie 2005.10.26  09:13

아아.. 지난번에 말씀하신 그 분의 동상.. 이네요..
가끔씩 아이들에 대한 내 사랑이 순수한 모성일까, 아님 일종의 집착일까..
혼란스러울 때가 있어요...
그래도 어느 결정적인 순간에 발휘될 나의 가장 큰 에너지는..
바로, 그 모성임을
아이 둘의 엄마로써.. 운명처럼.. 느끼고 있습니다...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섭냥이 2005.10.26  10:08

이분 소식은 뉴스로 가끔 봤어요. 대단한 분이신듯...
근데 아이도 엄마를 참 잘 따르더라구요. 괜한 선입견에 혹시... 이러고
봤는데 아니라서 내심 좋았던 기억 있어요. ^^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꽃님 2005.10.27  22:11

정말 조각상이 세워졌군요...뉴스에서 보았는데...
같은 엄마로서 정말 대단한 용기와 강인함에 박수를 보냈었어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5.10.28  03:27

꽃님...아, 뉴스를 보셨군요...참, 대단한 여인 같아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보체 2006.02.05  15:30

정말 대단해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6.02.06  03:34

보체님....정말 강하고 대단한 여성 이지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댓글쓰기

댓글쓰기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