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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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바늘서 부터 원자 폭탄 제조법까지...구할수 있는곳

2005.11.04 04:49 | Living in England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72266 주소복사

From collectables to cars, buy and sell all kinds of items on eBay UK













이베이를 처음 알게 된 것은 뉴스를 통해서 였다.
뉴스에 나올만한 황당한 경매의 내용이 였던것 같다.
그러다가 우연한 기회에 나도 한번 구경해 봐야지
하고 들어 갔다.
평소에 관심이 있었던 스누피에 대한것들로 부터
시작해서
살면서 구입해야 할것이 생기면 이베이에서 찾아서
구입을 했다.
물론 그 이유는 새것을 마련할 여유가 없는 것도 한 이유였다.

모든것을 사고 팔수 있다.
이곳은 사이버 마켓이다.
좋은 물건을 사거나 팔기 위해서는 경쟁도 해야 한다.
가끔 좋은 물건을 찍어(?) 놓았는데, 황당하게 가격이
올라가서 포기하는 경우도 있다.

나는 한번도 이곳에서 물건을 팔아 본적은 없다.
주로 주변에서 구하기 힘든것들, 제돈 주고 사기에는
너무나 비싼것들을 구입 한다.
얼마전 영국 티브에서는 이베이에 대한 특집 프로를 보여 주었다.
작물로 나온 물건도 많고,
짝퉁 물건도 많고,
금융거래에서의 피해자도 많고,
이베이 중독에 빠져서 하루종일 컴퓨터로 사이버 쇼핑만
하는 이베이 중독자도 많고...


자기 능력안에서 필요한 물건을 정당한 거래서만 이용 한다면
괜찮은 곳이라고 생각한다.
모든것을 구할수 있고, 영국에 앉아서 세계 어느곳의 이베이
경매로 필요한 물건을 구할수 있다.
누군가 말했다.  아마 바늘부터 원자폭탄까지 구할수 있을 거예요...마음만 먹으면..

사이버상의 거래는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그래서 구하기 힘든 물건을 몇번의 클릭으로 구할수 있으면
좋은 것이 될것이고,
자기 능력 밖의 욕심을 부린다면, 패가망신까지는 아니겠지만
돈도 신용도 잃을 것이다...


사진 설명...
지난 잡지를 누군가 팔려고 내 놓았다.  물론 시중에서
구하기 힘들다.  가격이 괜찮으면 마련할 생각이다.
미셸이 집에서 내복처럼 입을수 있는 옷이 필요해서...
그리고 마지막 사진은 내가 갖고 싶어하는 하비타의
올리버 시리즈의 수납장인데, 한번도 옥션에서 본적이 없고
가격도 아주 저렴하게 나와서 눈독을 드리고 있었는데,
경매가 취소 되었다. (그럼 그렇지, 저 수납장을 저 가격에
내 놓을 일이 없지...)

나중에 공간이 좀 더 생기면, 정크 가구 모으고 싶다...이베이에서...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8/1372266
기본 ohgom 2005.11.04  05:01

ㅋㅋ..저도 이베이 잘 사용해 먹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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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11.04  06:23

오곰님...저도 가끔 미국 이베이까지 원정을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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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ihye 2005.11.04  07:05

이베이가 한국의 옥션이라는 벤처기업을 사서
국내에는 옥션이 있는데.. 전 거기다가 몇번 팔아본적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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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5.11.04  12:57

많이들 이용하시는군요. 전 책하고 DVD, CD 사려고 half.com만 사용해 봤다는.. 이베이 빙자 사기 메일이 너무 자주 와서 요즘 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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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예쁜손 2005.11.05  01:07

저는 요새 일리노이 농구표 구하느리 때아니게 이베이를 들락거리고 있죠. 어디까지 웃돈을 줘야 하나가 고민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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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11.07  06:53

예쁜손님...표, 구하셨나요..
저는 오늘 미셸 내복 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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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11.07  06:56

토돌이님...이베이도 문제점이 많죠.
돈 떼어 먹는 사람, 물건 받고 입 씻는 사람, 그리고 작물 같은것,
짝퉁 처리로 이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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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punkyZoe 2005.11.19  23:43

제가요 이베이에서 사기꾼에게ㅡ.ㅡ;;..당해서 (몇년전이죠 학생시절에)캠코더 대금을 지불하고 제품을 못 받은적이 있었어요. 아직 온라인거래에 익숙치 못해 그런일을 당햇죠..ㅡ.ㅡ;;..그래도 다행히 자료들을 잘 모아놔서 보험처리로 70-80%정도는 보상을 받았죠. 그후로 또 사기꾼에게 "당할뻔" 했는데(디지털쪽엔 워낙 conman들이 많아서)이전의 경험으로 그놈의 자룔모아놓고 돈을 안 보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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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punkyZoe 2005.11.19  23:44

결국 이 협잡꾼이 저지른 일이 많았던지 FBI에 신고가 들어가서 어느날인가 제게도 연락이 왔더군요. 그때 어찌어찌 대처했는지를 말하고 제가 가진 그놈의 신상자료들을 FBI에게 넘겨주었어요. 그때 어찌나 칭찬을 받았던지..ㅎㅎ지금도 으쓱~으쓱~자랑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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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11.21  00:15

스펀키조님..저도 몇번 가짜가 배달되어서 왔는데 그때는 몰랐어요...
지금 같으면 알짤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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