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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참으로 춥다.
물론 영하로 까지는 내려간것 같지는 않은데, 내 몸의 방어
능력이 현저하게 저하 되었는지 첫 추위의 느낌이
조금은 힘겹다.
아침에 세라 데려다 주고 와서 뜨거운 차 한잔 마시고
오래간만에 부엌에서 이것저것 만들고 나서
점심으로 무엇인가 얼큰하고 시원한 것이 먹고 싶었다
(속으로, 부대찌게, 버섯전골, 샤부샤부, 대구 매운탕
아구찜, 감자탕, 그리고 해물전골..../같은 것을 먹을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 했지만...그림에 떡이고)
그래서 김치 만두국...
시장이 반찬이라고, 배고플때 먹어서 인지 맛있게
먹었다.
꼬리글 - 낮에 부엌에서 오랜 시간을 보냈기에
저녁은 간단히, 파스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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