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머리카락을 팔아서 시계줄을 사고 시계를 팔아서 핀을 산게 아닌가요?? 그래서 줄과 핀이 필요가 없어졌다는 그런 얘기라구 희미하게 기억이 나는데....저희도 이번 크리스마스는 저녁먹기로 끝납니다. 서로 같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야죠...다른 군인가족들중에는 군인인 배우자가 이라크나 아프가니스탄에 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아님 상이용사가 되었거나요..그래서 온전히 살아서 제 옆에 있는 제푸야가 제 크리스마스 선물입니다. 그리고 벌써 4살이 다되어가는, 지난 4년동안 별 탈없이 착하게 자라준 칼스니야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