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아침에 일찍 일어나 아이들이 거실로 내려가서 선물을
오픈하기 시작....
난, 아 포장지도 좋은것으로 샀네...조심히 열어서 다시
재활용 하고 싶었는데, 선물을 포장지는 과감하게 여는것이
이 나라 풍습이니. T _ T
세라 아빠가 조금 조금씩 여러날에 걸쳐서 준비한 선물들
옆집에서 아이들에게 준 선물, 선배 언니가 준 선물들....
신랑은 다른집 아이들은 친척이 많아서 할머니 할아버지
이모,삼춘 그리고 기타등등으로 부터 많은 선물 받을텐데
우리 아이들만 썰렁한 크리스마스 될것 같다고 걱정 했는데
많이도 준비 했네...
신랑왈, 어차피 교육적인 차원에서 준비할 책들 이였다고
그래도 내눈에는 좀 많다는 생각이...
하여튼 이른 아침, 신랑이 어린시절에 부모님과 나누었던
기쁨을 이제는 아이들과 같이 나누었다.
그런데, 정말 이제 우리 손가락 빨고 살아야 할것 같네..
아이들아, 다음 한달, 간식값 없다...
꼬리글 : 세라왈, 엄마는 무슨 선물 샀는데??? 해피맘 왈 - 그걸 왜 물어...선물 받았으면 끝이지
신랑이 쓴 엄마라는 글씨 어떻게 저렇게 썼을꼬...
나도 몇개 건졌다..그것은 다음에 소개 해야지...
|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200/1373326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