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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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한국 수퍼에서 건진것...(내가 뭐랬어...많이 나올거랬잖아....)

2006.01.01 04:46 | Living in England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73444 주소복사






이 비디오들은 헌 비디오 가게에서 2개에 2000원에...

The very hungry Caterpillar는 학교에서 교재로도 쓰이는

작품이고...











점심을 먹고, 신랑이 필요한 일 몇가지 보고, 한국 수퍼로

직행...

우선 나는 DVD 가게로 가서 최근에 나온 영화를 구입.

그런데, 갑자기 구입 하려고 했던 영화들 제목이 생각이

나지 않아서, 그냥 머리에 떠오르는 것만...

마다가스카는 아이들을 위해서...

내가 이층에서 DVD를 고르고 있는 동안 신랑이 아이들과

수퍼에서 물건을 고르고 있었다.

떡도 많이 사고, 사진에는 없지만 아이들 과자도 꽤 많이

고르고....그래서 내가 생각보다 물건값 많이 나온다고

했더니....괜찮아, 괜찮아 하더니....

결국 계산 하고 나서는....아, 생각보다 물건값 비싸네...

" 이사람아, 그러게 왜 이것저것 많이 사라고 해...."


한해의 마지막날, 풍성한 한국음식들 보면서 나는

부자가 된 기분.  물론 신랑은 계산서 보고 지금쯤

가슴 아파 하겠지만...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8/1373444
기본 apkerrigan 2006.01.01  06:31

하하하,, 다그렇죠머,, 한번나가면, 생각지도 않게 쓰게 되잖아여,,
그나저나, 저희도 한국장보러 가야하는데,, 집에 김치가 아직 있다보니, 별 필요성을 못느기고 있는데, 오늘 캐시가 짜짜로니 다 떨어졌다고 난리를 치더라구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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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6.01.01  11:58

왠지 저도 부자가 된 느낌이에요. ^^ 저도 어제 남편이랑 짜파게티 두봉지랑 신라면 두봉지, 마른 버섯하고 두부 한모 사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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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1.02  01:12

토돌이님...정말 한국 수퍼 한번 다녀 오면 부자된 느낌 이예요..
물론 은행잔고에 큰 타격이 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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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1.02  01:24

Kerrigan님.. 안녕 하세요.
저는 김치가 떨어져서 새로 샀음 했는데, 배추김치가 없어서 그냥 왔어요.
아마 조만간 다시 한번 다녀 와야 할것 같아요..
kerrigan님..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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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onnie 2006.01.02  23:09

와.. 장 많이 봐 오셨네요...
떡 좋아 하시나 봐요.. 저도 떡순이...ㅋㅋ
건데 백설만두 포장이 여기와는 좀 다르네요...
서양 두부들은 여러 종류가 있던데.. 단단한 것, 물기없는 것, 부드러운 것 등등..
물론 해피맘님은 한국 스타일로 부드럽고 촉촉한 것 사오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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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1.03  05:28

로니님...두부가 firm 이랑 soft 있는데, 소프트는 순두부국 만들어 먹으면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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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이채 2006.01.06  10:58

떡은 생긴것이 아주 제대로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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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Van 2006.01.07  04:20

백설만두가 벵쿠버에선 넘 비싸서
못들어본 이름의 만두를 사먹다가
쓰레기만두는 아닐까 하는 의심에
혼자 만두까지 만들어봤었다는 힘겨운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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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1.07  04:38

반님...저도 만두 좋아하는데, 부엌이 일하기에 불편해서 만들 엄두가 나지
않아요..그리고 확실히 직접 만들어 먹는것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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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1.07  05:27

이채님...떡 맛 괜찮아요...좀 가격이 비싸서 자주 사먹지는 못할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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