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r.blog.yahoo.com/gayong19/1373994
아이들 사진을 가까히 두어야 내가 엄마라는 것을 잊지않는다. 가끔은 아이들의 소중함을 잊어 버리고, 엄마라는책임감만 힘들어 한다.아이들이 둘다 학교와 유치원에 가 있을때 사진을 쳐다 보면서, 내가 엄마가 될수 있게 해준 그들에게고맙다는 생각이...(물론 아이들에게 시달리면 다시 헐크수준의 엄마로 변하지만....)아이들 사진을 많이 걸고 싶지만, 렌팅하는집의 제약으로이 정도쯤으로 만족 해야 할것 같다.늘 좋은 모델이 되어 주는 아이들이 고맙다.
사진보다 더 컸을 애들이네요... 협탁(?)도 사진도 깔끔해서 보기 이뻐요.
예쁜액자네요..미쉘이입은 한복 세라가 입었던거랑 같은것도 같공..
둘다 넘 예뽀요
해피맘님의 글을 읽으니 바쁘게 사는 주부가 가지는 잠깐의 깊은 사색이 느껴집니다... 참 좋은 지적이세요.. 정말, 공기를 마셔야만 살아가는 인간이 공기의 소중함을 잘 모르듯이, 아이들의 소중함도 가끔씩은 잊는 경우가 있지요..
예쁜 아이들...정말 소중함을 잊으면 안 되는데.... 사진 속에서 웃고 있는 모습이 쨘~하네요.
애들 사진을 보니 세배라도 하는것 같다 세배돈을 직접 줄수가 없어서 서운함 마음 . 애들아 아무 탈없이 잘자서 고맙다.
삶의 보람이시겠지요. ^^ 아이들이 자라나는 모습, 해피맘님의 블로그에서 보면서 세월의 무상함을 느낍니다. 그만큼 우리들은 나이먹어가는거니까요. ㅎㅎ
해피맘님 글을 읽으면.. 몰랐던 엄마의 마음을 이해할거 같애요. 사진 참 예뻐요~~ 참, 몸살은 좀 나아지셨나요? 얼렁 나아지시기를...
그러지말아야지, 하면서 생각보다 다짐보다 먼저 악쓰는소리가 먼저 튀어나와서...--;
꿈꾸는 나비님....정말 이상과 현실의 차이를... 이제 두 아이의 어머니시죠, 아이들 좀더 자라면 자기들 끼리 놀아서 좀 수월하고 그 모습 보는것이 참으로 예뻐요
예쁘게 장식하며서 아기자기하게 둔 적이 있었죠..직장 생활하면서 퇴근하구 청소하다 보면 얼마나 닦는일이 게을러지는지 지금은 몽땅 다치워 버렸어요..지금은?...딸랑 가족 사진 한장.. 그리구 조카 사진 한장.. 이렇게 ..^^
가운데 사진은 내가 찍은 것 같은데... 큰 영광, 영광!^^*
쉰느님.........맞수... 몇년전 자네 만나려 파리 갔을때 자기가 찍어준 사진.. 유일한 가족 사진 이라우
미목님........아이고 어제 미셸이 가족사진 액자 깨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