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프로필     
전체 글보기(4362)
I, Me, Myself
오픈다이어리
Happy mum
Living in England
잡동사니 그리고 책 구경
My mp3 & music lesson
영화,연극,드리마 & TV
Lazy Traveller
Likes 그리고 전시회
Interior(공간의 미학)
Homesick Restaurant & Foods
I Love Seoul
할머니,할아버지 보세요
Good Grief(Snoopy)
견물생심 & made by happymum
스크랩 그리고 자료실
from 중고품점 & 벼룩시장, e-bay
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지금은 휴가중 입니다....

이렇게 메모를 남기고 어디로 떠나고 싶었다...그러나 현실은....

거의 열흘동안이나 블로그를 떠나 있었다.  가끔 짬이 나면 다른

블로거의 글을 읽기는 했지만, 자리를 잡고 답글을 쓰거나 내 블로그를

업데이트 할 시간적, 정신적 여유는 없었다.


2월말쯤 공사를 할 계획 이라고 했는데, 갑자기 하루전에 전화가 와서

내일부터 공사를 한다고...그래도 집주인이 많은 비용을 지불하면서

공사를 해주는 것이 고마워서, 군소리 한마디 하지 못하고, 공사 준비를.


정말 일주일 동안 완전히 폭격 맞은 상태로 살았다.

게다가 나는 심한 몸살 감기 기운까지 있어서 낮에는 그런데로

버티였는데, 밤에는 심하게 앓았다.  그래도 다시 아침에는 벌떡

일어나서 아이들 학교로 보내고...

다행히 열심히 일해 주었던 아저씨들 덕에 잘 끝났고, 이제 커텐만

해결하면 당분간 집에 대해서는 잊고 있어도 될것 같다.

(오늘 집주인 아주머니가 새 커텐 때문에 다녀 가셨다...)



해야 할것들...

조카 입학 선물 사서 보내기

사놓은 선물들 보내기

세라 입학 서류 정리 하고...

참, 드디어 미셸의 취학 통지서도 나왔다.

그러니까, 한국에서는 세라의 취학 통지서가

영국에서는 미셸의 취학 통지서가...


빨리 감기 낳기

이번주도 여러가지 약속이 있어서 많이 바쁠것 같고.....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5/1374032
기본 허보경 2006.02.05  05:27  [86.136.200.8]

정말 오랜만이죠? 자 봐요..이젠 한국싸이트도, 한국어도 될수 있죠..몸은 나았나요? 저 달력보니 매년 탁상용 달력을 보내주던 언니가 보고싶네요. 몇년전부터는 저런 달력을 우체국에서 얻기 힘들다 하면서 음력달력이 잇는걸 보내주던에...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토돌이 2006.02.05  05:56

간만에 보는 타자기네요.. 아직도 갖고 계시군요. ^^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jihye 2006.02.05  08:58

타자기도 우편함도 이쁜걸요..
허허.. 미셀도 벌써 학교를.. ^^

그나저나 수리 끝났으면 정리는 좀 미루시고 쉬세요.. 자주 아프신듯해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예쁜손 2006.02.05  11:38

Take care, Happy Mum...Health is number one.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제니퍼 2006.02.05  17:37

방문 흔적 핑계 삼아 들어왔지만 제게도 낯선 집은 아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첫 인사에 염치없이 질문을 한가지만 해도 될런지...
저어기...저번부터 궁금했는데요...저어...그게...
블로그 타이틀인 '외로된 사업'이 무슨 뜻인지...
쩝- 죄송합니다. 황당해 하실 것 같아서 걱정은 되는데...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mihokitty 2006.02.06  00:41

힘드신 시간들을 지내어 그래도 뒤돌아보면 그런 날이 있었구나~하지 않을까요?ㅎㅎㅎ 그나저나 감기...어여 빨리 좋아지세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6.02.06  03:32

미호키티님...왜 한겨울에 공사를....
하면서 좀 화도 났는데, 많은 비용 드려서 해주는 것이 고맙고, 공사후에
한결 깨끗해진 집안을 보니 기분이 좋아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6.02.06  03:33

제니퍼님...님의 블로그에 답글 올려 놓았어요..
반갑구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6.02.06  03:36

예쁜손님...카나다에서 잘 지내시는지요...
그곳 생활이 궁금 합니다..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6.02.06  03:42

지혜님...좀더 낡은 타자기를 언젠가 구입하고 싶구요...
우편함은 이베이에서 구입 했어요...제가 좋아하는 물품중의 하나 입니다..
그리고 공사는 대충 끝났는데, 마무리 청소랑, 커텐은 언제 다 해결을 볼지....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6.02.06  03:43

토돌이님...저는 아주 낡고 무거운 미국 원더우드 타자기나 레밍턴 타자기
가지고 싶은데...저 타자기는 신랑이 구입했던 것이라고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죠...그래도 수동이라서 좋아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6.02.06  03:46

허보경님...저는 80년대에 직장에서 일 할때 연말이면 거래처로 달력 보내던
생각이 나네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슈슈할머니 2006.02.06  10:45

집수리 더구나 짐도 옮기지 않은 체 했을테지요. 얼마나 힘들었을지 짐작이 갑니다. 아이들의 취학통지서도 기쁘면서도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지요.
컨디션이 좋아야 모든 일이 수월해 지니까 감기 얼른 낫고 씩씩해 지기를 바랍니다.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6.02.07  05:26

슈슈 할머니님....유리창 쪽에 있는 가구는 옮기고, 근처의 가구에는
천을 둘렸는데...뭐, 완전히 먼지에 난리 입니다..
아무래도 날 풀리고 나면 카페트 물청소를 한번 해야 할것 같아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sheenne 2006.02.12  22:19

아직두 그 감기 몸살이 안 나았니? 빨리 나아야지... 넘 오래간다. 난 체해서 속이 거북, 뭘 할려고해도 눕고만 싶다.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6.02.13  01:07

쉰느님......아이고 소화제 먹던가 손가락 따던것 해서 소화 시키고 누워야지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댓글쓰기

댓글쓰기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