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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한번 가 보시와요. 봄맞이 분위기 전환도 되고..혹시나 압니까? 또 좀 정말로 싸게나온 것도 구하실 수 있을지..
전 모르는 브랜드네여. Kings Road, Chelsea 이름만 들어도 눈 튀어 나오는 동네죠. -_-;; 런던서 살다가 벵쿠버 온 사람들 말이 벵쿠버가 싸서 좋대여. ^^;;
반님....요즘 영국에서 인기 있는 홈패션 브랜드 입니다.. 주로 빈티지풍인데, 어떻게 보면 촌스러운 꽃무늬, 물방울 무늬 같은것으로 만든 소품이 주종 입니다.. 그런데, 향수를 자극해서 인지 무척 인기이고, 가격도 꽤 해요.. 특히 일본인 아줌마에게 인기가 있어서 런던 매장에 가면 꼭 일본인 아줌마 부대를 ....
토돌이님...런던 시내까지 가는 교통비가 12,000원이 넘어서 런던 시내 한번 나가는 것이 이제는 꽤 망서려지게 되요.. 그래도 세라방에 커텐감 구할수 있으면 하는 마음에, 신랑에게 미리 이야기는 해 두었는데...해피맘 데이 아웃을 할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