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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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만화보고 절묘하다고 느낀것이 얼마만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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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카에루 2006.03.18  01:12

꼭 우리집 같네..ㅋㅋ
우리남편 왈,넌 꼭~ 한마디가 더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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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viviane21 2006.03.18  10:26

대화 속, '그냥 입 닥치고...'.... 깜딱 놀랐네요...
그래도 공감이 팍팍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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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오즈 2006.03.18  12:22

알면서도 절대로 안되는 부분이기도 해요...
입 꾹다물고 마지막에 고맙단 말 한마디...

남편도 내 얘기를 들을 때... 아마 저와 같은 기분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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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3.20  04:50

오즈님...입으로 공을 쌓을수도 허물수도 있다는 것이..
그리고 말을 아껴야 한다는 것을 다시 느끼게 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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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3.20  04:56

비비안님...아마 남자의 독백인것 같아요...
정말 닥치라고 했음...할미 성질에 남편 얼굴에 오선지가 생겼겠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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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3.20  04:59

카에루님...대화 할때 어디에서 적정하게 그만 뒤어야 할지 가끔은 조절하기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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