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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살아가기....(23박24일)

2006.04.04 19:13 | 오픈다이어리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75063 주소복사





두분이 조용히 사시는 아파트를 완전히 초토화 시키고

있는 우리의 두딸들...

도대체 무엇을 먹고 그리들 기운이 좋은지...

출국전까지 무사히 쫓겨나지 않고 버틸수 있을지 은근히

걱정...

아이들에게 할머니, 할아버지와의 시간을 함께 할수

있는 시간을, 그리고 우리나라말을 잊지 하게 하려고

무리를 해서 서울을 찾았다.

물론 나의 바램도 몇가지 있고...

많은 것들이 변했고, 물가도 많이 올랐다.


나의 소망은 있는동안 잘 놀고, 잘 먹고 가자인데..

위가 영 지난 며칠 좋지 않네...

못 먹고 간 음식 분명히 영국에서 가슴치면서 후회 할텐데...


꼬리글  :  여행기를 런던에서 정리 하려다가

              치매 전조인지 기억력이 가물가물해져서

              나중에는 많은 부분을 놓칠것 같아서 하루하루

               정리할 예정인데, 글쎄요....???

              그리고 당분간 답글, 답방은 조금 힘들것 같구요.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5/1375063
기본 jihye 2006.04.04  20:05

와~ 한달동안 계시는군요.. ^^
후회없을만큼 즐겁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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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씨쎄이지 2006.04.05  00:45

서울에 오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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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호이야호이 2006.04.05  07:38

아니 소문도 없이 갑자기 오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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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조여사 2006.04.05  09:13

해피맘님!!! 한번 뵈욧. 근데 넘 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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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2006.04.05  09:36

[귓속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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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2006.04.05  11:52

[귓속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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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1 2006.04.05  15:06

왓~ 한국에 가셨어요?
정말 먹어볼 것들 구경할 것들 많으실텐데... 바쁘시겠어요
재밌게 후회없이 놀다 오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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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쟈클린 2006.04.05  17:16

와.. 서울에 계시나요?? 우와... 갑자기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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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감자 2006.04.05  21:16  [203.210.55.75]

전 어디 근교에 가신줄만 알았죠 ^^
좋으시겠어요 진짜~꼭 목록하나 말들어서 원없이 놀다가시길
(할머니는 손녀들을 다 이해하실겁니다만 아마 따님을 원망할지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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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오즈 2006.04.06  11:44

와... 오래 계시는군요...
한달정도면 길다면 긴 시간이라
나이드신 분들은 정신이 하나도 없으실꺼에요....ㅎㅎ
그래도 떠날때는
항상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에....
차마 발걸음이 안떨어지더군요....
계시는 동안 효도 많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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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oecita 2006.04.07  11:01

또 서울을 방문하는 해피가족.. 너무 부러워요...
전 아직 아기둘을 델꼬 다니는거 한번도 안해봐서...
일하는 남편을 대동하는것도 불가능... 언제나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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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미목 2006.04.08  21:37

한달을 서울에서.. 우와!!~~~ 행복한 방문 이어지시겠죠
황사가 장난 아니니깐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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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히카 2006.04.09  21:07

우와 좋으시겠어요 >ㅅ<)/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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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꽃님 2006.04.10  17:03

서울 오셨군요? 이번엔 아빠도 함께....아이들 정말 좋아하겠어요~
아마 부모님께서는 초토화 시키는 손주들도 너무 예쁘실 거에요^^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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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Van 2006.04.11  01:07

잼있게 잘 보고 있답니다~
실시간 업뎃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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