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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시내로 안 나가시고 아이들이랑 함께 시간을 보내셨나 보네요. 세모녀의 발 사진이 참 정감어려 보입니다.
토돌이님......네, 맞아요.. 몇주전 부터 시내에 나가서 이것저것 구경할 계획 이였는데, 역시 엄마의 자리를 놓고, 자유인 해피맘은 당분간 힘들것 같아요
ㅎㅎㅎ 자유인 해피맘... 아이들이 조금만 더 크면 되실것 같은데요 뭐..
미셸의 저 하얗고 통통한 손목아지보니까 정말 포기하실만도 하다는 생각이..^^ 넘 귀여운거 아닙니까?
반님...미셸은 요즘 꽃만 보면 저에게 갖다 져요
재원님...어떤때는 지금이 제 인생에 가장 황금기 인것 같기도 하고 (아이들이 저 없으면 안되니까..) 어떤때는 너무 힘들어서, 제 시간이 너무 없음이 힘들고... 아마 님도 나중에 아이 낳고 키우다 보면 제 마음 이해 하실 거예요.. 늘 인생이 지금 바로 화양연화 라고 생각 하면서 살아야죠..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