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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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집에 가구라 봐야 뭐, 싸구려 아이키아 가구나 귀국 하는

사람들이 넘기고 간 중고 가구들..

그것들도 아이들과 하도 험하게 써서 엄청 때가 타고,

여기저기 다 찌그러 졌다.

나도 내 취향대로 집을 정리하고 살고 싶지만, 월세로

살고 있고, 까다로운 계약조건 때문에 못 하나 제대로

박을수 없고, 앞으로 더 얼마나 더 자주 이사를 해야 할지

몰라서, 내 취향은 포기한지 오래..

게다가 온 집안이 신랑이 하는 일과 관련된 책들..

빈 공간이 없다.  폼나게 해 놓고 살기는 힘들것 같고,

그냥 낡은 가구에 손때라도 숨기고 싶어서, 다시 페인트

칠을 해 볼까 하는데, 인터넷에서 찾은 정보에 의하면

사포칠을 잘 해야, 페인트 칠이 잘 된다고...

사포질...........그거 많이 힘들다고 하던데...


며칠전 집으로 배달되는 광고지에, 수퍼마켓에서 샌더를

저렴하게 판다고.(만팔천원 정도)그래서 어제 구입 했다.

그리고 오늘 가 보았더니 다 팔리고 없고...

시간 날때 조그마한 소품부터 페인트 작업을 하려고 한다.

다 하얀색으로...나도 쉬비쉐크지 뭔지 한번 해보고 싶어서..

그런데 왜, 페인트는 그리도 비싼지...한통에 3만원도

넘는다...

하여튼 사포질은 해결이 된것 같고,

시간이 날때 첫 작품(?)에 들어 가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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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마마미아 2006.07.03  05:51

뭐하시려구요??? 설마 가구나 뭐 그런것을 스스로 만드실려고 하는건 아니시겠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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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6.07.03  09:59

What is 쉬비쉐크? I read couple of postings about reform of furniture. I do not know what 쉬비쉐크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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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쟈클린 2006.07.03  11:00

저도 만들어 보고 싶은데.. 혜나님이 책을 내신걸 보고 저도 용기를 내긴 하는데.. 일단 한국에서는 별 제약이 없으니 현관문부터 해 볼라고 시도중..
저도 화이트 엄청 좋아해요. 신랑이 온통 집이 병원갔다고 투덜투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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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7.03  19:36

토돌이님...제가 맞게 적었는지, 지금 걱정이네요..
약간 컨트리 스타일 이면서 모든것이 하얗고 꽃무늬이고, 하여튼
꽤 촌스러우면서도, 여성틱한...요즘 유행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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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7.03  19:41

마마미아님......새 가구 살 여력이 없어서, 헌가구 다시 색칠해서 쓰려구요.
그런데 왜, 페인트는 그렇게 비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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