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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침묵 수행을 하기로 결심을 했다.
그의 수행은 5년간 침묵하고 단 두마디의 말을 할수
있는 수행 이였다.
그의 첫 5년 수행이 끝나고...그는 "Bed hard" 라고
그리고 다시 5년간의 수행을 했고, 다시 말을 할수
있는 기회가 왔을때 ..."Food Cold" 라고...
그는 다시 5년간의 수행을 더 했고, 수행을 마치고
말을 할수 있는 시간을 허락 받았을때..." I quit"라고 말을
하고 문을 닫고 나갔다.
그의 스승은 그럴줄 알았다. 수행 하면서 그는 불평하는
것만 배웠구나...
내가 이 글을 처음 읽었을때는, 불평만 하는 사람은 끝내
불평만 하다가 마는구만 했는데, 요즘 다시 읽어보니,
15년 동안이나, 딱딱한 침대에서 차가운 음식 먹으며
지냈으면 할 만큼 했구만...이라는 생각이...
어쩌면 삶이라는 것이 침묵 수행과 같은 것인지도
모른다. 내가 누군가에게 말을 할수 있는 기회를 얻었을때
불평을 할지, 아니면 다른 어떤 말을 할지는 결국 내게
달렸다는 생각이...
꼬리글 : 내가 의도한 대로 글이 써지지 않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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