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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친구의 저녁 초대 (해피맘 가족 밥 먹으려 오세요)

2006.08.15 06:50 | Living in England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77781 주소복사












늘 살림의 여왕임을 자처하는 루마니아 친구의 초대.

신랑까지 함께 오라고 신신당부.

그녀의 남편은 베트남계 중국인....

그러니까, 3명이서 왕창 Broken English로 대화가 통하는

것을 들은 우리 신랑이 엄청 신기...

--개떡 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 들어요...우리들은.. ---


친구가 신경써서 많은 음식을 준비 했다.

문제는 많은 요리가 다 토마토가 ....우리 신랑은 토마토를

좋아하지 않는데, 그래도 손님의 의무로 거의 다 먹었고....


친구가 엄청 많은 수다로 우리를 즐겁게 했고, 아이들은

정원에서 사과 따기 놀이 하면서 놀고...

서늘하다 못해 거의 춥기까지 한 어느 여름 저녁의

즐거운 시간...



꼬리글  :  이 루마니아 친구는 참으로 열심히 산다.

              나도 좀 치우고 살아야지...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8/1377781
기본 첫날우렁각시 2006.08.15  14:14

같이 먹으면 뭐라도 다 맛있던데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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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오즈 2006.08.15  18:56

ㅋㅋ 정말 이것도 공감이군요...
Broken English로 대화가 통하는.....^^
정말 잘하는 사람이 끼면 좀 머쓱해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우리끼리는 너무나 잘 통하고 즐겁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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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오즈 2006.08.15  18:58

심지어...
우리끼리는 알아들어도 현지인들은 절대 못알아 듣는 일이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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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감자 2006.08.16  00:40

네이티브가 없으면 잘통하는데 네이티브만 끼면 말이 되다 마는것 같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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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6.08.16  04:18

저 위에 빵 사진 처음 보고 앗.. 고구마 튀김이다~~~!!! 하고 침흘렸네요. 절대로 고구마 튀김일 수가 없는건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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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감자 2006.08.16  20:05

토돌이님 저는 호박전이다! 라고 했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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