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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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분수쇼 (이것도 설치 작품 이래요)

2006.08.21 00:15 | Living in England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77849 주소복사










사람을 좋아하는 미셸이 바이올리니스트를 거의 납치하다

시피해서 분수쪽으로 ......

그리고 물줄기를 닫히고, 젖기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뒤늦게 참여(?)한 세라는 완전히 홀딱 젖어서

겉옷으로 입은 우비의 속까지 다 젖어 버렸고....

나는 단순한 분수라고 생각 했는데,

설치 작품이였고....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8/1377849
기본 감자 2006.08.21  09:24

미셸이 납치당한게 아니라 미셸이 납치했군요~오우~
(분수 앞에 지나갈때마다 뛰어들고푼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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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6.08.21  10:05

ㅋㅋ 재밌어요.
저도 그냥 분수인줄 알았는데.. 예술과 일상과의 경계는 과연 어디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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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8.23  04:38

토돌이님.....요즘은 박물관도 전시만 하시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같이 참여 하면서 작풍의 일부가 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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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8.23  04:41

감자님...미셸 특기예요...사람 손잡고 끌어오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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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MyDaysInCan 2008.10.17  00:04

여름엔 저기 갇히면 안 나오고 싶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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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10.19  05:13

마이데이즈님...그래도 다행히 안 젖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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