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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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원래 계획은 아울렛에서 나와서 한 2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옥스퍼드에 갈 계획이였다.  그런데 주유후에 고속도로

로 집입을 해야 하는데, 순간적으로 국도로 진입을...

다시 되돌아 나가기도 귀찮고 해서 그냥 집으로 가기로...


나는 고속도로 운전보다 국도 운전이 더 좋다.

더 아기자기한 주변을 볼수 있고....

집으로 가는 도중에 엘스버리라는 들렸다.

몇년전 세라 어렸을때 프랑스에서 유학중인 친구가 놀려

왔을때 같이 갔었는데, 뭐 특별히 볼것 있는곳은 아니고,

그냥 런던 근교의 도시...

미셸은 아울렛에서도 가만히 있지 않고 여기저기 뛰어

다니더니, 이곳에서도 메뚜기 마냥 뛰어 다녀서, 그 녀석

잡으려 다니느라, 많이 힘들었고...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2081/1378107
기본 토돌이 2006.08.28  04:35

오.. 미셸 사진 퍼레이드가.. 저 동상에 얼굴 기대고 살포시 나온 사진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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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8.28  05:16

토돌이님...요즘 미셸이 미운 네살티를 내느라 아주 떼가 많이 늘어서
어제 고생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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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첫날우렁각시 2006.08.28  09:33

애기들이 제법 빨라서 나이많은 엄마들은 체력이 딸리더군요 ㅡ.ㅡ
두려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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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오즈 2006.08.28  13:24

미셸은 얼굴에서 애교와 장난끼가 넘쳐 흘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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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iley 2006.08.28  20:29

오곰님 말씀이...젊었을때 낳으라고..했는데...아직도 이러고 있으니..이럼 안되는데 말이죠...그래도 제프가 그나마 젊으니까 제가 힘들어하면 잘 챙겨줄꺼 같아요..메릴랜드 hartford county에는 하루종일 가는 유치원이 있대요...그래서 거기사는 엄마들이 아주 좋아한다고...저도 애를 낳으면 거기로 이사를 갈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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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8.29  19:02

헤일리님...저도 젊었을때 나으시라는 말씀에 동감...
역시 나이가 드니까 기운이 딸리고, 엄마가 늘 힘든 상태이니까, 아이들에게
신경쓰는것이 부실한것 같아요..
다들 그렇지는 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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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8.29  23:27

오즈님...요즘 미셸 뒷치닥거리 하느라 힘들어 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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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8.29  23:36

첫날우렁각시님..저도 마찬가지이지만, 늦둥이둔 선배님은 아예 보약으로
버티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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