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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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내 손안에 모래시계...

그 순간순간이 너무 아까워, 몸에 전율이...


심술부리지 않기

움직이기, 생각하기 그리고 ................


이밤이 지나면 내일이...

너무나 당연한, 그러나 너무나 소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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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우화 2006.09.06  14:39

내 몰지도 않았는데 시간은 참 무정하게 빠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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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6.09.06  23:44

그러게요. 9월.. 이제 아이들도 개학을 하고..
올해도 얼마 안 남고..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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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9.07  05:04

토돌이님...정말 올해도 얼마 안 남았어요....
12월부터는 거의 또 연말연시 휴가에 들어 갈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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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9.07  05:07

우화님...정말 손안의 모래처럼 시간 잘 흘려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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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6.09.07  23:58

글쎄말이야, 매 순간, 아니 시간을, 하루를 이렇게 산다면 큰 후회없는 삶을 살텐데...죽음을 앞둔 사람들의 죽기 전 소망을 쓴 책두 나오던데... 그런 맘으로 하루 하루를 대한다면 얼마나 감사히 열심히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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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마마미아 2006.09.08  07:18

저는 9월 11일이 무지 기다려집니다. 로렌스 학교 시작하는날이라..빨랑빨랑 시간이 가서 그날이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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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9.11  05:26

마마미아님...아, 내일 이네요..
로렌스가 즐거운 학교 생활 시작 하기를, 다시 한번 기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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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9.11  05:31

sheenne님...늘 열심히 살아 왔다는 것을 내가 증언해...
그리고 내가 알아, 남은 생도 네가 최선을 다 하면서 살것이라는 것을...
잘 살아 보세//////우리도 한번 잘 살아 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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