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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날씨가 포근한 날이 많았고, 햇볕도 많이
따사로와서, "아...이제 겨울 다 갔구나" 생각 했는데
어제 오늘 많이 추웠다.
다들 한차례의 한파 (오후에는 좀 많이 풀렸고)이고
목요일쯤 눈이 올것 같다고 하는데, 동장군이 이번에
위력 한번 보여주시고, 내년 겨울을 기약 했음
좋겠다는...
내일은 미셸의 첫 견학 나들이, 나도 치열한 경쟁을
뚫고 도우미 엄마로 같이 같다. 장소는 전투기 박물관
목요일에는 세라 친구가 올 것이고
금요일에는 문구류 사려 다녀올 생각이고..
그리고 토요일...차를 인수 하기로 한 날인데
그날 약속 잘 지켜 주었음 좋겠다.
솔직히 나는 차 가져다 주시면 차에 대해서 배우기도
하고 식사도 대접할 생각인데....
우선 그쪽 스케쥴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고...
늘 마음속으로 "나의 별에도 봄이 오면 이라는"
그런데 지나고 보면 그때가 아름다운 봄이 였다는...
오늘의 봄을 즐기고, 감사 하면서 살아야 겠다는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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