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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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덕수궁, 경복궁 그리고 창경궁은 가본적이 있지만

창덕궁은 오늘이 처음.

솔직히 아침에 창덕궁에 가자고 해서 웬 창덕궁 이라고

생각 했는데, 가이드 따라 다니면서 구경 했던 것이

색다른 경험.

산책 하듯이 가이드를 따라서 한시간40분 넘게 걸어

다녔는데, 적지 않은 운동을 한 기분.

아이들도 잘 따라 다녔다.


꼬리글   :  주차장에서 주차 하려고 차례 기다리는데

               빵빵 거리면서 새치기 하려는 황당한 차.

               그리고 매표소 입구에서 싸우는 사람들은

               왜 그리도 많은지....

               기본적인 예절을 모르면서 문화재 관람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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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쟈클린 2007.03.26  11:08

창덕궁 저도 이번주 토요일에 한번 가봐야겠네요 .민서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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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팬더 2007.03.26  13:15

고운 지붕의 선... 한국의 미가 아닌가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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