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박사과정 학생입니다. 지금 미국애들이 이 사건에 대해 질문합니다. "한국인들은 이사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모 한국신문의 부시비방 카툰봤냐?" 전 많은 한국인들이 유감스럽고 미안하게 생각한다. 근데, 미국애들의 대답은 "여기서 10년이상 살았는데 그런생각할 필요 전혀 없다" 입니다. 오히려 한국신문에서 왜그리 과잉반응보이는지 오히려 저한테 물어봅니다. 부시비방 카툰은 정말 쪽팔려 죽겠습니다.
송 아저씨 내한마디해드릴까? 그입다물라 그입다물라 그져 바라보면서 총탄에 사망한 미국학생들 위로나하며 조용히 게시게나 미국 유학이뭐 그리 대단한 것이라고 행동지침을 늘어노면서 안전지침 곁들인 유학자식타령인가 지금 대한민국 서민들은 유학은 꿈도못꾸지만 그래도 사망한 미국학생들은 내자식처럼 슬픈마음밖에 없을 따름이요
미국유학생만 10만명이라니? 그래서 3불정책폐지하라는 것입니다 기여입학하면 돈만은 사람들 한국에서 돈 팍팍씁니다.그것도 애국아닐까요?아무사람이나 유학가서 뭐하자는 겁니까?꼭 공부가 필요한 사람만 공부하자는 것입니다.정부는 3불정책폐지하여 미국에 10만명유학생을 몇천명으로 줄여라 줄여라
이런 사설이나 기고를 볼때마다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이 왜 개인 한사람이나 극히 일부인 이민 1.5세들의 문제를 전체 1.5세들의 문제인양 떠들어 대는지 정말 이해가 가지 않는다. 만약 한국에서 어떤 사람이 총을 훔쳐서 사람들을 난사하고 자살했다면 한국민 전체가 문제를 안고 있는 것일까? 왜 자꾸만 이민 1.5세들이 사회에 부적응하고 정체성을 갖지 못하고 방황한다고 떠드는지... 한번 미국에 와서 최소한 5년은 살아보면서 떠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