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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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아무래도 침이나 부황 같을 것을 해야

괜찮아 질 것 같은 느낌이...


양쪽 어깨에서 왔다갔다 하던 담이

어제밤 미셸이 밤새도록 내 등에 축구를 하더니

오늘부터 온 등에 담이...


신랑왈, 작년에 비슷한 증상으로 한국에 갔을때

한의원에 갔는데, 전기고문(?)도 했다고...

고문해도 좋으니까, 이 불편함에서 벗어

났음 좋겠네....


할 일은 태산인데....우쨔꺄....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5/1382979
기본 ronnie 2007.05.17  04:35

저도 늘 허리가 아파서.. 침이나 지압이라도 좀 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곳에 잘 아는 한의원도 없고.. 선뜻 잘 가지지가 않네요...
타조님 만나신 그런 명의를 저도 딱 마주쳤음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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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5.17  04:48

로니님...저도 중국인 한의원은 좀 그렇고, 한국인에게 가야 할것 같은데
문제는 한국인 한의원을 가려면 2시간 넘게 전철과 기차를 갈아 타고 가야
해서요...그리고 침은 한두번 맞는다고 괜찮아지는 것이 아니라 여러번 맞아야 하는데...내일 전기 맛사지 기계를 살까 궁리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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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7.05.17  14:54

전기 고문! ㅋㅋㅋ
한국 사람들한테는 아무래도 부황이나, 침이나 뭐 이런게 좋은거 같아요.
거기 날씨때문에 그런가 보네요. 아무래도 사람 움츠리게 만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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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7.05.18  20:57

그 뭐냐 전기치료를 고민이라고 하셨나봐요. ㅋㅋㅋㅋ
그나저나 웃을일이 아니고 영국에 중국인 의사 샘 없나요??
tazo님 글을 보니 중국인 침놓아주시는 의사가 계시던데...
얼른얼른 나아지세요...
만세하는 자세도 스트레칭 되니까 해보셔요. 힘드시더라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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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5.20  00:32

섭냥이님....이곳에 중국인 의사가 있기는 한데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그냥 단순하고 편리하게 한국인 한의사를 생각 했는데,
너무 멀어서, 엄두가 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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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5.20  00:36

토돌이님...이럴때 한국의 온돌 문화가 그리워요..
뭐, 요즘은 거의 다 보일러라서 뜨거운 방바닥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은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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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2007.05.21  06:42

[귓속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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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5.21  19:27

귓속말님....좀 한국적인 병이라서...이곳에서 설명 하려면 좀 힘들죠...
아직 완전하게 풀린 것은 아닌데, 그래도 많이 나아 졌어요...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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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7.06.03  13:38

얼마전 다리를 삐어 한의원에서 침 맞았는데... 암튼 빨리 낫는데 도움은 되는 것 같아. 여기선 등 피부 관리실에서 등 마사지도 받는데 좋은가 보더라... 신랑이 등, 어깨를 주물러 주면 좀 나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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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6.06  05:22

정혜님...아이고 다리를 삐었다고...이제는 괜찮은지...
너도 가끔은 지압 같은것 받고 싶기도 해..
이제 나이가 있어서 인지 여기저기가 삐그덕...
왜 이곳은 찜질방 같은것이 없는지...뜨거운 한증막이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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