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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7일은 영국의 아버지의 날이다.
많은 남자들이 무엇가를 기대하는 날.
오후에 세라와 미셸에게 종이 한장씩 주고 카드를
만들라고 했다.
(수퍼 갔을때 카드를 사야 했는데, 잊고 사지 않아서...
신랑에게는 만든 카드가 더 정성이 많이 들어
갔다고 해야지...)
가끔 아이들하고 똑같이 싸우는 것을 보면, 누가
아이고, 누가 어른인지 구분이 가지 않지만, 내가
해결하지 못하는 아이들의 트러블을 차분하게
처리하는 해결사 노릇을 하는것을 보면, 확실히
아이들에게는 엄마도, 아빠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사회적으로 성공하지도 못했고
잘 나가는 능력있는 수퍼맨은 아니지만,
가족에 대한 사랑과 관심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것 같다는...
그대가 가족으로 인하여 삶이 넉넉하고
행복 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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