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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아침에 6시반에 집을 나서서
6시간의 왕복 여행 시간과 카디프에서의 6시간을
보내고 저녁 10시가 다 되어서 집으로 돌아옴.
집으로 돌아오자 마자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후배가 서울에서 공수해 온 열무김치에 밥 비벼서
거의 11시가 다 된 시간에 먹음.
그리고 둥둥 부은 다리를 이끌고 침대로...
일요일 아침.
약국이 문을 연곳이 수퍼마켓 밖에 없어서
아침 먹고 수퍼에 다녀오고
집에 돌아와서 세라 목욕 시켜서 축제에 갈 준비
그리고 12시부터 4시까지 축제에....
오늘 귀국하는 후배가 선배집에서 출발을 해서
그곳에 가기 위해서 세라랑 뛰어서 버스 정류장으로
그런데 그런데, 30분만에 온 버스가 서지 않고
그냥 감.
낭패해서 후배에게 늦겠다고 전화를 했더니, 곧 공항으로
출발해야 한다고....
세라는 후배의 딸을 다시 못 본다고 엉엉 울음...
거의 5시가 다 되어서 집으로 돌아옴.
그리고 저녁 준비...
아이들에게 오늘은 좀 일찍 자라고 당부하고
업데이트 하려고 하는데, 계속 에러...
2시간 정도 씨름하다가 포기하고 샤위 하려 감.
신랑이 그 사이에 고쳤음....
그런데 업로드를 시키는데, 사진에 계속 에러...
컴퓨터가 계속 다운 되어서 켰다 꼈다...
하드에 무리가 갈까 봐, 오늘은 더 이상 못 하겠음..
거의 살인적인 주말을 보냄.
카디프 여행 사진 더 업로드 하고 싶은데.....
오늘은 여기까지..
집이 완전히 폭탄임....내일 오전은 청소를 꼭 하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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