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우렁각시님...이 책꽃이는 정말 한장짜리 사용하기 좋을것 같죠...
그리고 다른 디자인 본것도 있는데, 중간 중간에 책장 넘기기는 그것도
불편 하겠더라구요...
그런데 보통 요리책이 양면이면 거의 설명이 되는 분위기라서...
저는 솔직히 요리책은 정말 많은데, 실전에는 거의 사용을 하지 않는다는...
와, 정말 괜찮은 조리대용 책꽂이네요~~
저런 거 구할려고 쇼핑 때마다 기웃거렸는데.. 쓸만한 게 별로 없더라구요..
각시님 말처럼 국물도 안 튀겠고 투명하게 다 들여다 보이고.. 음, 탐나는 구먼~
토론토 가보니 세컨드 핸드 샾, 체리티 샵이 아주 활성화 돼있더라구요..
베이 백화점 상품권보다 체리티 샾 상품권 선물 받는 걸 더 좋아한다는 풍문이.. ^^;;
전 그게 많이 부러웠어요.. 캘거리엔 그런 게 별로 없거든요..
물론 찾아보면 어느 구석에 분명 몇 군데 쯤은 있겠지만 토론토나 해피맘님네 처럼
동네 어귀나 찾아가기 쉬운 가까운 곳에 두루두루 있다면 참 좋을텐데..
자원 재활용이나 환경 보호 차원에서도 그렇고
괜찮은 물건 저렴하게 구입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고.. 이 좋은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