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도 일요일 밤만 되면 마구마구 괴로와 져요...
윤서학교 데불러 가는 거...정말이지 귀찮은 게 아니라 힘들어서 못 하겠다는....ㅎㅎ 요 위에 어머님 글 맞죠? 넘 귀여우세요^^(이런 말 해도 될려나...) 저희 엄마아빠도 이런데 글 쓰시는 거 영 어색해 하시거든요..^^
섭냥이님......저는 회사에 들어가서도 가끔씩 시험 보았구요..
저희 언니는 화장품 회사 다녔는데, 신제품 나올때 마다 제품에 대한
시험을 봐서 무슨 수험생처럼 공부 했어요...
그리고 영국은 중.고등학교도 가능하면 픽업하는 분위기 입니다.
물론 학교에서는 상관하지 않지만,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 자기 차로
데려가기를 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