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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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하루가 빨리 가는지는 모르겠는데

일주일은 정말 빨리 간다.

이번주도

월요일  :  원래 학교 견학 따라 가려고 했는데

              추첨에서 떨어졌음.

화요일  :  아침에 살것이 있어서 쇼핑몰에 가야 하고

              1시에 후배랑 점심 약속

              4시에 아이들 치과 약속, 5시에 세라 피아노

             그리고 저녁때 친구 방문 예정.

수요일  :  오후에 2시간 친구 딸을 봐주기로 했다

목요일  :  세라가 친구 데려 오기로 했고

금요일  :  미셸반의 학예회 날.


이런 스케쥴이 있어서 이번주도 금방 갈것 같다.

벌써 11월...이곳은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 만땅이고,

11월 12월의 행사 준비로 보내질 것 같다.

올해도 달랑 2달 남았다는 것이 참으로....

정말 해 놓은것은 아무것도 없는데...


Oh, Brother....

올해의 마지막 날, 후회하지 않도록

남은 2달 잘 살아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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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7.11.06  09:58

이 글을 읽고나니 하루는 길어도 일년은 후딱이란 생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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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김여사 2007.11.06  18:23  [220.126.224.10]

쎄라야 미쎌아 오늘 보내준 그림 카드 잘 받아 보았다 정성 스렇게 그린 그림에다 영어로 축하 한다는 말이 너무 고맙다 온 가족이 건강하길 빌겠다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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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11.10  06:45

김여사님...생신보다 늦게 카드가 도착 했네요...
예쁘고 비싼 카드는 아니지만, 아이들의 정성이....
참, 한글로 쓴 축하 메세지는 세라가 직접 쓴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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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11.10  06:52

섭냥이님...정말 하루도 빨리 지나가고, 일주일은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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