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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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11월이 이틀 남았고

올해가 33일 남았다.


시간이 간다는 것이....

세월이 간다는 것이....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5/1383371
기본 토돌이 2007.11.29  07:04

올해가 33일 밖에 안 남았어요? 세상에나! 어찌 이리 시간이 잘 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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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7.11.29  10:06

새롭지가 않아요...
한해가 가는거에 대한 섭섭함도, 새해가 오는 설레임두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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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감자 2007.11.29  10:15

ㅠㅠ ㅠㅠ ㅠㅠ ㅠㅠ 갑자기 김광석의 서른 즈음 이 생각나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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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쟈클린 2007.11.29  11:52

올해가 33일 밖에 안 남아서 갑자기 우울해졌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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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12.02  01:40

쟈클리님...올해는 뭐...그렇게 특별하지도 아쉽지도 않은데...
단 하나 느낀 것은 정말 시간이 빨리 같다는 사실..
저는 2006년 연말도 아직 정리하지 못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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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12.02  01:43

감자님...........서른즈음에..............제게는 꿈같은 숫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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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12.02  01:45

섭냥이님...저도 생활의 변화가 거의 없어서..해가 가는지,,,바뀌는지...
별로 잘 모르겠어요...
이제 나이 먹고 주름 늘고, 눈 나빠지고, 어깨 많이 꾸부정하고....
운동을 해야 겠다는 생각은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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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12.02  01:50

토돌이님...정말 시간 빨리 가요...
저는 이제 년도의 개념을 잃어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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