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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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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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산다는 것은 500원짜리 가판 양말에

위로 받을수 있다는 것이 아닐까...

(백화점의 진열된 옷 가격표의 동그라미 숫자에

절망하고 난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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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서울에서 지내는 시간들은

구두쇠 엄마의 깐깐한 지갑 열림에서 해방되어

입만 열어도 할머니가 가슴에 안기는 사랑을

받을수 있다는것...


그렇게 서울에서의 2주가 지나고 있다...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5/1383593
기본 팬더 2008.04.03  00:00

그런데 미국에는 가판대가 없어요. 그래서 위로도 못받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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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아멜리에 2008.04.03  03:37

전 며칠전에 슬리퍼 사러 시내에 나갔다가..넥스트에서 본 슬리퍼가 예쁘긴 한데 너무 비싸서..그냥 또 빈손으로 돌아오면서 한국의 재래시장 생각이 참 많이 나더라구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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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8.04.03  03:40

한국 재래시장 전 정말 좋더라고요. 남대문 시장에 나가서 구경하는걸 좋아해요. 구은 은행 한봉다리 사서 먹으면서요. ^^ 가판대는 오랫만에 나가니까 길 좁은데 있는 가판대는 좀 짜증이 나긴 했지만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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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예쁜손 2008.04.03  10:45

군밤도 빼놓은 수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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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아침풍경 2008.04.03  13:00

봄바람이 좀 성가시겠습니다.
그래도 봄날의햇살이 위로가 되시지요?
오늘도 즐겁게 지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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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chiminlee 2008.04.03  14:46

서울 가셨네요. 부러워요. 나이가 드니까 서울에서 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애요. 가족분들과 좋은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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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04.06  22:46

지민님...아, 안녕 하셨어요...
저도 나중에 서울에 나와서 살고 싶어요...아니 솔직히 일년에 6개월은
서울에 또 반년은 런던에...뭐 희망 사항이구요...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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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04.06  22:47

아침풍경님...매일 소식을 전하는 신랑의 말로는 요즘 런던 날씨가 무척이나 나쁘다고 하네요...오기전에 황사 걱정 정말 많이 했는데, 오히려 서울
날씨가 많이 따뜻해져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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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04.06  22:49

예쁜손님...군밤이요????
겨울철이 아니라서 인지 별로 못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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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04.06  22:51

토돌이님..요즘 신문을 보니 동대문 근처의 노점상과 황학동벼룩시장
정리하면서 옛 동대문 운동자 자리에서 시장이 선다고 하는데,
아마 가볼 시간은 없을것 같아서 조금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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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04.06  22:54

아멜리에님...서울 물가도 장난이 아니게 비싸요...
과일이나 채소는 영국보다 비싼것 같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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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04.06  22:58

민주대디님...아, 미국은 전혀 가판이 없나요???
영국은 그래도 시골이나 주말시장에 가면 구경은 할수 있어요..
물론 미리 허락 받고, 자리세를 낸 가판 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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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김신화 2008.05.01  09:24  [74.197.45.70]

어쩌다가 들어 왔는데...잼있는 사진도 많이 보았어여...재치도 있으시고 ...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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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05.06  19:29

김신화님...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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