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려요.^^
이제부터 정원일에 불타오를 해피맘님의 모습이 눈에 훤~해요.ㅎㅎ
전 growing bag에 심었던 20개의 씨앗중에서 깻잎 두개가 잘 살고 있답니다. 저도 좀 깊이 심은 것 같아서 걱정을 했는 데 물어 씻겨 내려가면서
운 좋게 살아났나봐요.
그리고 옆에 심어 놓은 파는 달팽이와 슬러그가 번갈아 가면서
열심히 먹어주고 있네요.-.-
아멜리아님...아이고 저 정말 가드닝에 취미 없는데...
아이들에게 올해는 너무 늦었다고 내년에 하면 안될까 하고 물어 보려구요
그리고 깻잎은 제가 너무나 씨를 깊게 심었고, 화분 밑에 구멍이 없어서
지난번 비가 많이 내렸을때 화분이 완전히 호수가 되어서 그냥 포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