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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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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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것들이 책더미가 아니고 돈다발 이면 얼마나

좋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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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층침대 분해해서 옮기면서 나랑 세라 아빠 거의

사망하는줄 알았다.

아이고......다시는 못 옮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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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이 너무나 정리 정돈을 하지 않아서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 세라의 요구에, 나의 공간을 포기하고

내방을 세라방으로..

단 세라에게 저녁에 잠은 미셸이랑 같이 자야 한다는

조건을...

지금부터 떨어져서 자면 자매의 정을 나눌 시간이

없을것 같아서...

그래서 미셸은 세라방에 저녁 6시 이후에 들어가서

잠만 자야 한다....물론 이 규칙은 방을 옮긴

다음날부터 거의 무효화 하기 시작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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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을 옮기면서 정말 1킬로가 빠졌다.

물론 다시 3킬로가 늘었지만...

이 방은 나와 미셸의 방.

아이들 물건들은 다른벽 한쪽에, 그리하여 거의

아이들 놀이방으로....


세라가 자기방 책상에서 차분히 책도 읽고 공부도

했음 바램으로 방을 바꾸어 주었는데....

공부는 별로 하지 않고, 거의 자기의 작업실화 하고

있다... 이 녀석은 이것저것 줏어다 만드는 것을

좋아해서...


그래도 아이들을 위해서 무엇인가 해준것 같아서

가슴 뿌듯했다는...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43408/1383797
기본 섭냥이 2008.09.03  20:37

저도 한살 아래 여동생이랑 지금도 지지고 볶고 싸우는데...
5년 전 이사하고, 각자 방이 생기기 전까진 같은 방, 같은 침대(더블)에서
함께 잤어요. 싸워도 살 붙이고 자야했기 때문에 금방 풀어지곤 했는데
요즘은 정말 오래가요. 그런 점에서 보면 해피맘님 말씀처럼 잠은
같은 방에서 자는게 자매사이에 좋을것 같아요.

그나저나 책 정말 많으세요~ 와~ (도서관 같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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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팬더 2008.09.03  23:39

아이들 방 아기자기하게 꾸미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이쁘게 잘 하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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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ming 2008.09.04  01:02

저는 여고시절도, 과거 어느 순간으로도 돌아가고픈 맘은 없이 오늘이 좋은데...
세라방을 보니까,
2층 침대서 동생이랑 알록달록 꿈을 키우는 시절로 딱 한번 돌아가고 싶습니다.

세라에게 큰 선물을 주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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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09.04  03:55

ming님...저도 제가 살아왔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아요.
그때로 돌아간다고 주변 사람들이 변하지 않을때고...
그래도 미래는 어떻게 개선을 해볼수 있지만 과거속의 저 모습 그리 좋은
모습으로 기억되지 않아서 좀 창피하기도 하구요...
하여튼 세라는 자기방을 가졌는데, 저도 제 공간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아무래도 다음 프로젝트는 세라아빠와 저희들 방꾸미기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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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09.04  03:57

민주대디님...맞는 말씀이세요..
가장 문제가 아이들의 장난감. 그리고 기타등등 많은것을 소유하고
있고, 수납이 생각보다 많이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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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09.04  04:07

섭냥이님...저도 많은 형제들 틈에서 자라서 아주 북적거리면서 자랐고
늘 혼자만의 공간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렇게 복작거리면서
자랐던 그 어린시절이 그립기도 해요...

저 책들....절판된 것들이 많아서 버릴수도 없고...가지고 있으려니 움직
일때마다 아주 일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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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마리 2008.09.04  19:51  [211.111.244.161]

책이 정말 많네요. 세라가 넘 기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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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2008.09.05  16:37

[귓속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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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09.06  03:35

귓속말님...저도 지난번에 뵐수 있었던 기회를 놓친것이 참으로 아쉬여요.
그때 님의 작업실 보여 주고 작업하는것 볼수 있었으면 참으로 세라에게
좋은 경험이 될수 있었을텐데....
뭐........다음을 기약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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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09.06  03:53

마리님...거의 잡지 입니다.
영국으로 오면서 거의 다 버리고 왔거든요..

마리님...저도 제방 가지고 싶어요...크고 수납 공간 많은 아주 밝은방
창도 큰 방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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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unny 2009.08.14  19:25

언니네를 함 가봐야 하는데...내년 여름휴가때나 가볼 수 있을려나...물론 언니가 오라고 해야지 갈 수 있지만 ㅋㅋ 나 잠재워 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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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8.15  23:26

워낙 집이 좁아서리 불편할텐데....그런것 괜찮다면 와서 쉬다 갔음 좋겠네...
물론 요리는 Self 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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