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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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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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여자분..

자기 체형에 맞는 옷이나 악세사리를 바르게

선택해서 이름하여 Looking Good하게 차려 입고

살자는 모토로 유명한 사람들...

나는 즐겨보지는 않지만 티브 시리즈로 많은

여성층 팬들이 많아서 그들이 쓴 책들..

어떻게 입고, 꾸미고 가꾸고 살것 인가에 대한

책들은 꽤 인기.


며칠전 헌책방에 갔다가 이 책을 보았다.

나와는 전혀 다르게 사는 사람들, 솔직히

관심도 없고, 그럴 능력도 안되고...그냥 지나

쳤는데, 책꽂이에 같은 책이 2권이나 있어서

호기심에 책을 펼쳤다.

이 책은 그들이 지금까지 써온 책들과는 다른

어떻게 정리 정돈하고 계획하고 살것인가에

대한 책.  내가 모르는 정보도 많이 있고...

그날 아침에 친구가 커피를 마시려 왔고, 친구랑

차를 마시며 벌써 1월이 15일이나 지나갔고

이렇다가 올해의 한달도 그냥 지나 가겠다고

우리 둘다 좀 정신 차리면서 살자는 이야기를

나눈 뒷끝이라서 이 책이 보여주는 월별로 해야

할것에 대한 안내가 꽤나 유용해 보였다.

가격도 헌책이라서 하드커버 정가 5만원 짜리가

단돈 2천원...

그래 정보 수집 차원으로 하나쯤 있음 나쁘지

않겠구만...솔직히 5만원 주고 살 책은 아니지만

2천원 이상의 가치는 있는듯...


그날 저녁에 아이들 재워놓고 침대에 누워서

책을 보았는데, 아침에 놀려 왔던 친구 생각이

났다.  그녀도 이 책이 있음 좋겠다는 생각이,

부디 나머지 한권이 팔리지 않았으면...월요일

아침에 아이들 데려다 주고 가봐야지...그리고

팔리지 않고 있음 사서 친구에게도 주어야지..

우리는 둘다 이제는 40대 중반이고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나이.....혹시 알아...저 두

여인이 도와 줄지...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6/1384054
기본 토돌이 2009.01.18  10:15

아, 저 두 사람이 영국에서 유명한 사람들인가 봐요. 저도 가끔 누가 티비 쇼처럼 제 옷장을 다 비워주고, 새로 옷 사라고 신용카드 한장을 주면서 쇼핑을 도와주는것까지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을 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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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THELOVECOOK 2009.01.18  21:38

제가 도와드리고 싶으네요...ㅎㅎㅎ
전 제가 조언해서 친구가 이쁘져가는 모습에
대리 만족을 느껴요...ㅎㅎ
이상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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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1.19  00:32

thelovecook님...저는 견적이 너무나 많이 나와서 좀 오래 걸리고
아주 고생 하실텐데...도와 주세요...그런데 일본은 좀 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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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1.19  00:39

토돌이님...어떻게 입고 다녀야 하는가에 대해서 그리고 자기 체형에
맞는 옷을 입는것에 대해서 많은 조언을 해서 여성 사이에는 꽤 유명한
사람들 입니다...문제는 너무 그 문제만 부각 시켜서 저는 좀 그래요...
그래도 이 사람들은 좀 나아요...다른 프로에 나오는 남자가 여자분들 반나로 옷 입는것 보여 주는데, 정말 가끔은 협오스러워요
참, 이곳도 정해진 시간에 자기가 쇼핑 바스켓에 넣고 싶은것 마음대로
넣어서 그 결과를 평가해주는 프로 있어요...아, 그런 프로에 한번 나가서
필요한것 몽땅 가져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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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onnie 2009.01.19  08:06

여기도 그런 프로그램이 있는데.. 토돌이님이 말씀하신..
What not to wear 이라고..
자기한테 어울리는 옷과 스타일을 찾고 그래서 자신감을 찾고 그런 건 좋은데
너무 눈에 보이는 겉모습에만 치중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하지만 또.. 나도 옷 잘 입을 줄 모르는데 누군가 옆에서 저렇게 도와주는 사람이 있었음
좋겠다 싶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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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iguam 2009.01.19  08:29

일본에선 성형까지 해주는 방송이 있는데, 정말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문가들이 스타일을
확 바꿔주는 걸 보니까, '여자의 변신은 무죄'가 맞기도 하더라구요. ㅎㅎ
저한테 어울리는 옷이랑 악세사리, 헤어스타일... 누군가 해주면 참 좋기도 하겠지만,
다욧트부터 하라고 할 것 같아 주춤거려질 것 같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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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MyDaysInCan 2009.01.29  06:50

그녀들 프로 여기서 한번 본적 잇는데, 그녀들의 노골적 인 말들하며 뜬금없이 소화시키기어려운 장면들땜에, 남편이랑 나랑 바로 채널을 바꾼 ㅎ

저책이 그가격이라면, 나도 덜렁 사들고 나왔을거에요,
멋하곤 거리멀게 살아도, 가끔씩은 관심을 좀 써야 할것같단 생각
요즘 자주 들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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