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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8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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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셸이랑 데이트하신거에요? 아직은 엄마가 사진찍을 때 포즈를 잘 취해 주네요 ^^
전 예전에 한번 인터넷으로 가방 주문했다고 말씀드렸쟎아요. 그 주문이 취소되었어요. 그 회사 사정으로. 당분간 나한텐 가방은 없나 보다하고 그러고 있어요. 계속 책가방이나 매고 다녀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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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8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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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돌이님...네, 오늘은 미셸이랑 오전을 보냈어요...
미셸은 아직까지 엄마가 이 세상에서 가장 좋다고 하네요...세라는 엄마가
잘해줄때만 엄마가 최고이고...
그리고 가방의 주문이 취소가 되었군요...인터넷으로 주문을 하신것을
보니 좀 색다른 가방 같은데...어떤 가방이였는지 궁금해요..
저도 가방 사고 싶었던것 포기하고 전에 가지고 다녔던 것, 다시 꺼내서
들고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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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미아 2009.01.18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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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갑자기 전화통화 끊어서 미안해요..누가 오기로 약속이 되어 있어서..간만에 왔지요? 내 블로그..부모님 보여드리려고 하다보니 남의집 블로그 보러 다닐 시간이 영...그래도 이렇게 간간히 안부인사 주고 받으니 좋죠? 아이들이..많이 자랐네요. 세라는..갈수록 님 모습이 많이 보이고, 미쉘은 아빠 모습이 많이 보여요... 이쁜 두따님들...건강하게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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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8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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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식신" 세라가 알면 정말 큰일나겠어요 ㅋㅋㅋ
그나저나 미셸 저 둥근 얼굴에 british accent쓴다구 생각하니 넘넘 구여워요 ^^ 미셸얼굴 보면서 마시는 hot coco는 even sweeter 할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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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9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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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님...그렇지 않아도 미셸이 물증(??)을 남겨서 세라에게
심하게 원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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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9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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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미아님...그러게요...정말 마음만 먹으면 전철로 만날수도 있고..
물론 누군가 많이 부지런해야 (제가 문제죠...^ _ ^)
정말 날씨 좀 따뜻해지면 도시락 만들어서 공원으로 아이들 데리고
피크닉 같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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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락 2009.01.19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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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은 엄마 말씀 잘 듣고 트롤리도 밀어 드리고 해서..
맛난 간식 상으로 받았네요~
엄마가 안된다면 "알았어요, 엄마~" 하는 모습 얼마나 이쁠까요~
와.. 저희 동네 도서관은 유로인데요.. 물론 영어 서적들도 있긴 하지만..
별로 볼거리가 없어 대략 유감이에요.. 해피맘님 대여해오신 책들...
저도 보고 싶습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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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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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따라 시장 갈 때면 엄마가 가끔 사주시곤 하던 순대, 떡..
정말 맛있었는데...
한 아이한테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 정말 필요한 것 같아요..
아이들이 아주 어렸을 땐 업고 안고 정신없이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지 모르게 살았고
조금 커서는 개인적으로 너무 힘든 시간들이어서 아이들한테 많이 집중을 못했었고..
그런데 시간은 잡을 새도 없이 너무나 빨리 지나가 버려서...
이젠 머리가 커져버린 아이들..
엄마와의 살가운 시간이 멋적기만한 나이가 되버렸네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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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화 2009.01.1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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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이나 여기나 "키즈밀"은 역시... 엉성 한가봐요.
저도 아이에게 절대 키즈밀 안사줘요, 금액대비 내용부실...
미쉘이 신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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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0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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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손 잡고 따라 다니다가 말 잘들었다고
사 주시는 맛있는 거 먹으면 정말 온 세상이 내 것 같은 기분 들곤 했었는데.. 아,, 옛날이여~~
미셸은 좋았겠네~~ 저렇게 예쁘고 귀염성 있게 하니까
정말 사랑스럽다 아니 할 수 없으시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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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0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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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맘님이 영국에 사신다는걸 종종 잊어 버릴떄가 있는데, "트롤리" ㅋㅋㅋ 캐시도 마트가면 카트 밀고 다니는거 정말 좋아하거든여,,밀고 다니면서 나중엔 놀이기구를 만들기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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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enne 2009.01.26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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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 닮아서 얼굴도 예쁘고 맘씨도 이리 고우나!^^==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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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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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인테리어 책자들보다간, 참, 갑자기 기분 우중충해질때 있죠.
세상에, 해피맘님, 참 여기서 복많다는게 바로 드러나요,
사고픈것 엄마한테 딱 물어보고, 안돼하면, 알았어요, 하고 바로 이해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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