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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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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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에 놀려온 친구가 들고온

치즈 케이크...

이 치즈 케이크를 받아드는 순간 갑자기

아주 오래전에 읽어서 줄거리도 가물가물한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책 제목이 생각이

났다.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6/1384063
기본 viviane21 2009.02.03  22:09

제목이 쏘~ 옥 가슴으로 파고 드네요.
엊그제 치즈 케잌을 만들었는데,
거의 비슷하게 성공을 해서 얼마나 즐거워 했는지 몰라요.. ^^
저 포장지를 보니 필 받아서 다시 만들고 싶어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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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9.02.04  03:43

당분간 저런 제과류 먹으면 안된다고 해서 (의사가 그러더라고요) 참고 있어요. 근데 사진 보니까 먹고 싶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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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2.04  05:03

토돌이님...아이고 건강이 안좋으신지요....
제 친구중의 하나는 오래전에 체질 바꾼다고 밀가루 음식 한동안 먹지
않더라구요....
부디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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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2.04  05:13

비비안느님...아, 치즈케이크 만들기에 성공을...
아...저도 시도를 해보고 싶은데, 거의 빈티지 수준의 오픈을 믿을수가
없어서 엄두가 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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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Van 2009.02.05  11:53

치즈 케이크 모양을 한 나의 가난이라..저게 제목이란 말이죠?
왠지 너 배 덜고파봤구나.. 뭐 그런말 해주고 싶은 분위기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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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2.05  21:42

반님...제목이 좀 그렇죠...
제 생각에 치즈 케이크는 좀 포쉬한 디저트인데...
하도 오래전에 읽어서 기억도 나지 않는데, 왜 갑자기 생각이 났는지...
며칠전 제가 쓴 치즈 케이크 로망이랑 무의식적인 연관이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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