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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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도서관에서 빌린 바이올린 책들

2009.02.09 19:41 | My mp3 & music lesson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84077 주소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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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미셸이랑 도서관에 가서 몇권의

책을 빌렸는데, 미셸은 자기가 보고 싶은

DVD 안 빌려 준다고 살짝 심술을...

게다가 목이 많이 마르다고 해서 책을 서가에서

꺼내면서 확인을 하지 않고 집에 왔더니

아....두권의 책의 내용이 똑 같 다....

전혀 내용을 바뀌지 않고 개정판을 냈구만...

하여튼 세상 사람  사는곳은 다 똑같다...

어제 조금 읽어 보았는데, 너무나 일반적인

내용이라서 내가 찾고 싶은 내용은 거의 없고..


(한국 인터넷 서점에서 찾았는데 그것은

다음에 책 주문할때 구입할까 생각중, 문제는

책값이 3만원이 넘는다...)


다른 책도 몇권 빌렸는데, 사진을 덜 찍어서

내일 업데이트 할때 소개를 할 예정.

(내일 업데이트를 할수 있을까????)


금요일 레슨때 박자 맞추어서 활을 움직이는

것에 대해서 주의를 들었다.

내가 연습을 많이해서 곡을 연주해야지 다음

진도를 나갈텐데...와.,...마음대로 잘 되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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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9.02.10  02:46

정경화씨네요. 요즘엔 후진양성을 한다고 하던데.
사실은 초등학교 3학년 때 하루는 집에서 티비를 보고 있었는데 정경화씨가 한국에 와서 협주를 한걸 보여줬었어요. 그때 그 폭발력, 신들린 연주에 그만 넋이 나갔었죠. 그래서 1년 정도를 졸라서 (그전까지는 피아노를 배웠었고) 4학년 말에 학교에서 레슨을 받기 시작했었어요. ^^ 그룹 지도였고, 정말 선생님이 저를 봐주는 시간은 10분정도 였던거 같아요. 방과후의 학교 프로그램이었거든요. 돈 따로 내고. 그 후로 중3까지 배웠어용. 중 1때부턴 언니 친구한테 배웠고요. (언니가 음대생이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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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9.02.10  02:49

대학교 때도 친구가 예술의 전당에서 알바를 해서 보고 싶은 음악회가 있으면 친구한테 부탁해서 공짜로 들어갈 때도 있었어요 (진행요원 알바를 했거든요) 주로 바이올린 협연할 때 갔었는데 원래 하던 악기라서 프로들이 연주하는걸 들으면 내가 정말 연주하는것처럼 전기가 찌르르 오고 혼자 흥분해서 예술의 전당에서 전철역까지 밤에 걸어서 가곤 했어요. 그때 생각이 나네요. ^^
순 다른 이야기만.. 정경화씨가 저를 정말 바이올린으로 이끈 분이에요. 옆에서 프로인 언니를 보면서 전 저의 재능의 한계와 우리 집의 한계 (경제적)를 금방 깨달았기에 일찌감치 포기했죠. ㅎㅎ
지금은 아마추어로서의 즐거움을 갖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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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2.10  05:33

토돌이님...저도 언젠가 정경화님의 연주를 본적이 있는데 음악에
도취 되어서 시시각각으로 변화는 얼굴 표정이 참으로 인상적이였어요..
그리고 신들린듯한 손가락의 움직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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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2.10  05:35

음악을 한다는 것이 역시 금전적인 뒷받침 없이는 참으로 힘든 작업인것 같아요...이곳에서도 좋은 선생님에게 레슨 받는것, 콘서트에 얼마나 열심히
참가 하는가 그리고 틈틈히 음악 캠프 같은곳에 다녀야 하구요...
정말 금전, 부모의 헌신적인 뒷받침 그리고 재능...
음악가들...존경스럽고. 부럽고...물론 다는 아니지만, 자기 자리에
오르기 까지 얼마나 많은 땀을 흘렸는지는 이해가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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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2009.02.11  13:30

[귓속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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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2009.02.11  13:31

[귓속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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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2.13  07:09

귓속말님...아이고 님의 블로그에 답글 남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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