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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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서울에 살때 일부러 시간을 내서 경복궁, 덕수궁

63빌딩이나 남산에 오르지 않는것 처럼, 런던에

정착한 이후로 일부로 버킹궁이나 대영 박물관에

가지 않는다. 


내가 사는 런던외곽에서 시내로 나들이를 하려면

큰마음을 먹어야 한다.  우선 평일에는 아이들 학교

마치기 전까지 집으로 돌아와야 하는데, 9시30분

이후에 전철표를 구입을 해야 할인이 되기 때문에

(할인전에 구입하면 거의 3만원...)대충 10시쯤

외출해서 늦어도 2시쯤 집으로 향하면 시간도 촉박

하고 하루종일 사용할수 있는 교통 카드도 아깝고...


그리하여...작정을 하고, 하루를 꼬박 보내겠다는

마음으로, 세라아빠에게 아이들 픽업과 저녁을 부탁

하고, 후배와 만나서 오늘은 우리 런던에 도착한

관광객처럼 하루를 보내자고...

마음 넉넉한 후배는 언니가 가고 싶은곳 정하라고

해서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제프리 박물관으로 이동

했고, 박물관을 찾다가 쇼디치 주변의 유명한 갤러리

거리도 찾았고, 월남국수도 먹었고...

박물관 구경후에 다리 런던 시내로 나와서 코벤트

가든 구경, 한국 문화원 구경 다시 옥스포드 거리에서

패셔너블한 옷들 구경...

차이나타운에서 저녁도 먹고...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5/1384083
기본 쟈클린 2009.02.12  11:22

하하~~ 의자 무늬 깜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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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팬더 2009.02.12  11:55

저런 곳에 앉아서 차 한잔 마시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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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9.02.13  00:48

오랫만에 보는 해피맘님의 의자 컬렉션이네요.
자기가 사는 동네에서 관광객처럼 다녀 보기. 그거 괜찮은걸요. 예전에 서울에서 종묘나 사직공원같은데 지나가다 보면 일본인 관광객들의 모습이 어찌나 낯설어 보이던지. 일상 속의 파격이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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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2.13  06:15

토돌이님...런던에서 관광객 많이 볼수 있는 거리를 지나며 관광객들
보면..아, 나도 한때 관광객으로 런던 거리를 헤맷지라는 생각이...
뭐...요즘은 관광객 많은 곳은 피해 다니고 있지요...
참, 의자...저 박물관은 솔직히 볼거리는 많이 없구요..
언제 시간내서 디자인 박물관 다녀 오려고 해요..그곳에 의자 많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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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2.13  06:52

민주대디님....저도 날씨가 좀 풀리면 친구랑 같이 차 마시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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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2.13  06:55

쟈클린님...손으로 직접 그린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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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MyDaysInCan 2009.02.13  08:56

남편이랑 나랑 한때 저런 영국식 집을 갖고 파 했거든요, ㅎ
저 건물, 넓적한 지붕위 침니,, 건물이 넘 맘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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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viviane21 2009.02.13  17:50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붕 뜨네요 ~~
해피맘님, 즐거운 나들이 되셨는지요..
저도 항상 밖에 돌아다니다 보면, 안느 데리러 갈 시간..
밖에서 아이 생각 안 하고, 밤 늦도록 수다 떨며,
맥주도 한 잔 마시고 그러고 싶은 적이 많아요..
저 불량 엄마 맞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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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씨쎄이지 2009.02.14  05:24

코벤트가든 마켓은 언제오셨어요? 저 랭귀지스쿨 근처에 이짜나여^^
근데 지난금욜부터 월욜까진 제가 런던에 없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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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예쁜손 2009.02.15  07:46

식사는 전부 아시아식이네요, ^^
보면 저희도 사는 곳에서 맘 편하게 외식하러 가는 곳이 중국집이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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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onnie 2009.02.15  10:13

책 표지의..
저런 유럽풍 건물에 들어앉아 있으니 스타벅스가 색다르게 보이네요~
박물관 안의..
제가 요즘 꼽혀 있는 레트로 스타일의 가구들로 꾸민 방.. 좋은 걸요~
야외의..
저 화사롭기 그지 없는 테이블, 의자 위에 저도 앉아 보고 싶어요~
커피 이런 것 보담 색색 아이스크림이나 포로피컬 쥬스 같은 걸 마셔줘야 될 것 같은.. ㅎㅎ

맘 맞는 후배분이랑 재미있는 데이아웃..
부럽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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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2.16  00:46

로니님...건물과 조화되게 외장장식한 스타벅스 괜찮아 보이죠...
오래전에 짤스부르그에 갔는데 그곳의 거리의 맥도날드도 정말 멋있게
다른 오래된 건물과 조화 맞추어서 외부장식을...
그리고 저 테이블이 아마 케잌과 사탕을 주로 파는 카페의 외부 테이블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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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2.16  01:00

예쁜손님...역시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것은 중국식, 일본식 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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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2.16  01:04

씨세이지님...아, 학교가 이 근처 이시군요...
완전히 센트럴이고 관광지라서 구경할것 많으실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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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2.16  01:07

비비안느님...평소에 아이들이 3시15분에 끝나고 방과후에 다른 계획
있으면 아이들 아빠가 다 커버를 못해서 저도 외출하기 힘들어요..
그래서 이날은 좀 오랫동안 ....
그렇다고 영국 엄마들처럼 아이들 다 재워놓고 만날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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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2.16  01:17

마이데이즈님...많은 사람들이 나중에 은퇴해서 코티쥐 스타일의 집에서
살고 싶어해요...저는 좀 내부시설이 현대적인 집이 좋은데....
지금 생각은 우리집을 갖는다는 것이 가능할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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