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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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The reality TV star was told on Friday that her cancer had become terminal.

She said: "I couldn't breathe when they told me. I just screamed and cried and said, 'Can't anyone do anything to help me?"'

After learning the news, Goody's boyfriend Jack Tweed, 21, proposed to her at her hospital bedside, and the couple now plan to marry as soon as possible, her spokesman Max Clifford said.

Goody said: "I love Jack with all my heart and I want to be his wife more than anything in the world. And I will be.

"He's devastated but he's really trying to hold it together for me. But as soon as he found out I was going to die he just said, 'Right then we're getting married. You're a special woman, I love you and I would be honoured to call you my wife. And I don't care if it's just for a few weeks'."

Goody, 27, who is in the Royal Marsden Hospital in Chelsea, London, said she was desperate to spend what time she has left with Tweed and her two young children, Bobby, five, and Freddie, four.


내가 제일 싫어하는 프로그램중의 하나인 Big Brother

로 일약 스타가 되었고 최근에는 2007년도의

그 프로그램에서 인도인에 대한 좋지 못한 행동으로

세계인구 2위인 인도인에게 온갖 욕을 얻은 사람.

좀 거칠고 좀 문란하고 그리고 조금은 걱정스럽게

사는 사람중의 하나.

그녀에 대한 기사가 발렌타인 데이 인터넷에 올라

왔다.  시한부 생명을 선고 받았고 아마 앞으로

몇달을 내다볼수 없을것 같다고, 그녀의 남자 친구는

발렌타인 데이에 그녀에게 프로포즈를 했다고...

"시한부 애인에게 발렌타인 데이에 프로포즈"라는

신문 기사에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보다

나는 기사 말미에서 읽은 두 아이의 엄마라는

이야기가 그리고 그 아이들이 4,5살 이라는 이야기에

가슴이 아팠다.

아...이제 막 학교를 시작 했고 올 가을에 4살 짜리

아이도 학교를 들어갈텐데...

그 아이들 어떻게 하려고 ...


2007년도 정말 욕 많이 얻어 먹었죠...욕 많이

얻어 먹으면 오래 산다고 해요...끝까지 생명줄

놓지 말고....

아무리 천당이 좋다고 해서 아이들과 가족이 있는

이승이 아름답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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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봄에 피었던 수선화 화분을 그냥 방치를

했는데..(거의 버렸다) 오늘 아침에 보니

그 기우려진 화분에서 싹이 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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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겨울 아이들 학교에서 Marie Curie 암재단의

기금 마련을 위한 행사로 아이들에게 수선화를

하나씩 주고 기금을 모았다.

세라도, 미셸도 수선화를 학교에서 받아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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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읽은 그녀의 기사가 마음이 쓰였는데

뒷뜰에서 생명력 있게 자라고 있는 수선화를

보니, 좀 신경을 써서 정리를 해주어야 할것

같아서 점심을 차리다가 정원에 나가서

화분을 정리...


이 세상 사람들이 모두 건강 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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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MyDaysInCan 2009.02.16  03:49

튤립인가요? (꽃에대해 진짜 무식해요 -.-;; ) 하얀 화분에 졸졸이, 꽃이 피면 넘 이쁠것같아요.

저 윗얘기는 슬프네요,, 애들이 둘인데,,, 저분 암을 이겨내셨음해요.
요샌 회복하는 이들도 많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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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2009.02.16  05:25

[귓속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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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THELOVECOOK 2009.02.16  11:17

어머..!! 그렇게 함부로 음... 하더니..
어린애가 둘이예요..?! 나도 애가진 부모로서
애들때문에라도 나아야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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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THELOVECOOK 2009.02.16  11:19

전 수선화만 보면 두려워요...ㅋㅋ
발음이 영 저한텐 어려워서리...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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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2.17  01:13

러브쿡님...저 수선화는 늘 제게 봄의 의미로...
영국으로 와서 첫해 봄에 ...정말 아는 사람도 없고, 이곳에 적응하느라
힘들었는데...학교 가는 거리에 핀 노란 수선화가 참으로 인상적으로...
영국에는 수선화 참으로 많이 피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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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2.17  01:14

러브쿡님...이분 참으로 터프하게 살았고, 다른 사람들 마음도 많이
다치게 했죠... 부디 많이 반성 했기를...
행동은 좀 밉지만...이제는 환자이고 두 아이의 엄마라는 마음 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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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2.17  01:24

마이데이즈님...바로 답글 달아 주셔서 감사해요...
수선화 이구요...영국의 암재단의 심볼 꽃 입니다...
암이 온몸에 퍼져 있는 상태라고 ...오래 견디지 못할것 같아요...
참, 아이들이 마음에 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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