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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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인터넷 서점에서 미리보기로 조금 밖는데

사진도 괜찮고 내가 요즘 생각하는 것들의

자료 수집에 도움을 줄수 있을것 같아서...








며칠전 세라가 자기는 바보가 되기 싫다고 해서

무슨 말인가 물었더니, 자기는 반은 한국사람인데

한국말을 읽고 쓰기 할줄 모른다고...

읽고 쓰는것 가르쳐 달라고...

아이고...미안해라....이 게으른 엄마를 용서해

다고...그리고 고맙다..국어(한국어) 배우고

싶어해서...

이 책이 쉽게 배울수 있을것 같아서...

내가 많이 도와 주어야 하는데.....

같이 해보자...






나처럼 계랑을 무시하고 요리하는 사람에게는

비주얼하게 설명된 요리책이 편안하다.

이 작가의 요리책 몇개 있는데, 그냥 부엌에서

펴놓고 보면서 사진 비스무리하게 만들면 대충

먹을만 하다는....이 작가의 새책이 나왔다고

해서 궁금






들장미 소녀 캔디 완결 풀세트 (1~115화, 20Disc)


아이들에게 디비디를 보여주는 것이 언어를

배우는데 참으로 많이 도움이 된다는 것을

미셸을 보면서 알았다.

미셸이 도라이 탐험을 보면서 스페인어로 숫자를

말할수 있고, 프랑스어 비디오를 보면서 한두

단어를 말하는 것을 보면서, 아이들이 한국말을

잊지 않게 하는 방법의 하나로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수 있는 영화나 만화를 보여주는것...

세라는 이제 뽀로로를 볼 나이는 지났고....

내가 어렸을때 보았던...지금 보면 유치뽕뽕한

내용이지만, 그래도 소녀풍 이니까...

작년에 한국에 갔을때 살까말까 했는데...

그냥 왔다...

좋은 소식은 가격이 그때보다 딱 반으로 내렸다.

나쁜 소식은 이곳으로 주문을 하면 무게 때문에

작년에 한국에서 구입 했을때 보다 아마 배는

더 주어야 할것 같다는...

지금도 살까 말까 고민중...

(누가 영국에 오는 사람이 있음 가져다 주었음

정말 좋겠다....그런데 없다...T _ T)







이번 기회에 정말 체계적으로 잘 배우고 혼자서

연습할때 책이 필요해서 검색을 했더니 이 책이

아주 좋다고...

하나 있음 좋겠는데....

그리하여 며칠전 책들을 쇼핑 바구니에 넣었더니

거의 12만원 정도....(캔디 디비디가 1/3가격)

문제는 해외 배송이 안되는 책들이 있다.

그래서 주문을 포기.

아무래도 서울의 누군가의 집으로 배달을 하고

누군가 수고스럽게 이곳으로 보내주어야 할것

같은데...

운송비의 압박이....

당장 필요한 책은 아니라서, 우선 마음으로만

쇼핑을....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6/1384182
기본 MyDaysInCan 2009.05.07  12:58

아, 캔디다, 넘 오랜만에 보니, 어릴적 생각이 불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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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5.08  06:04

마이데이즈님...작년에 한국에 갔을때 티브에서 다시 재방송을 해주어서 다시 봤는데
그림도 이제는 조금 유치하고 내용도 너무 통속적이지만, 그래도 소녀 나이에 한번쯤
봐두면 나쁘지 않을것 같아서요...그리고 구입하고 싶은 이유는 만화 보는 동안
아이들이 한국말 듣고 배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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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9.05.08  06:21

ㅎㅎ 저도 얼마 전에 다시 캔디 만화를 볼 기회가 생겼는데 어쩜 이리 손발이 오그라드는지. 세라의 생각이 기특하네요. 세라의 바램이 이루어졌으면 해요. 이쪽에 사시는 분들은 드라마를 같이 보면서 자녀분들의 한국어 향상을 봤다는 분들이 꽤 있더군요. 이래저래 해피맘님이 고민과 숙제가 늘어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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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2009.05.08  08:31

[귓속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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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2009.05.09  08:22

[귓속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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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2009.05.09  08:26

[귓속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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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9.05.10  23:11

나물이네 저도 급할땐 자주 이용해요.
단, 책은 안사보고 나물이네 홈페이지가서 요리명 검색하고 나름 해석해서 만들어요.
곰돌군이 그러네요. 인터넷 없었음 어찌 살래?? 그럼서요.
그러게요... 저 인터넷 없음 밥 몬해먹고 살았을것 같아요. ㅋㅋ
책보다 나물이네 홈페이지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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