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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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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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rebral Palsy병을 가진 사람들을 돕기 위한 자선 단체.

http://www.scope.org.uk/index.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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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재단을 돕기 위한 자선단체...

(주로 돌발적인 심장마비를 예방하고 치유하는 것이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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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세계의 필요한 물품 공급을 돕기 위한 자선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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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시한부 생명이나 치료 불능 환자나 보호자가 없는

노인분들의 간병을 위한 자선 단체..

우리동네에 위치한 이 체리티샵은 아주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팔아서 아주 인기가 많다.  그래서 아침에 본 괜찮은

물건은 오후에 다시 가면 거의 팔렸을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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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와 암 치료를 위한 연구 개발을 돕는 자선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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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체는 어린을 보호하고 그들의 기본적인 삶을 보장하기

위한 자선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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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선단체는 동물을 보호하고 그들의 안전을 위한 보호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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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체는 제3세계 사람들의 삶과 공정한 무역 거래 그리고

의료와 교육을 돕는 단체.



내가 영국에 처음 왔을때 놀란것 중의 하나가 동네 중심가

마다 자리잡고 있는 이 체리티샵이라는 형태의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가게) 가게에 꽤 놀랐다.

어떻게 남이 입던 아니면 쓰던 물건들을 다시 사서 사용할

수 있을까...........누가 입던 것인지, 누가 쓰던 것인지...

그런데 이곳에서 살다가 보면 이런 자선 단체들을 이해하고

이용하게 된다.

우선...........바늘서 부터 피아노까지 정말 없는것이 없고

시중에서는 구할수 없는 물품들도 많다.  그리고 저렴하다

중고품이니 저렴한 것은 당연하겠지만 상대적으로 물가가

비싼 이곳에서 차선의 선택으로 이곳을 선택하는 나쁘지

않다.  또 하나 "나도 좋고, 너도 좋고"라는 모토...

이곳을 이용하면 남을 도울수 있다는 것도 괜찮은 이유.

그리고 모든것을 팔기 때문에 one  stop shopping도 가능

하다.

그래서 취미로 체리티샵을 순례하는 사람들도 많고

가끔은 아주 귀중품이나 골동품 그리고 유명한 사람들이

쓰던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해서 횡재하는 사람들도

있다.

나는 집청소 후에 않쓰는 물건들 정리해서 가져다 주고

그때 그때 필요한 물건이 있음, 그리고 지나가다가 이게

웬떡이냐 쉽게 저렴한 물건이 있으면 구입을 한다.

100% 기증품으로 가게가 운영이 되고

관리자를 제외한 사람들은 자원봉사자들에 의해서

가게가 운영이 된다.


매일 이 가게들을 지나서 우체국과 은행을 가야 하므로

참새가 방앗간 못 지나가듯 들려서 책도 구경하고 아이들

장난감이나 옷도 구입.

물가 비싼 이곳에서 내게는 아주 고마운 가게들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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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MyDaysInCan 2009.07.04  22:44

와 정말 다양한 채러티 샵들이 있네요, 한국관 달리 캐나다도 세컨핸드에대한 선입견이 없어서(자동차 빼구요,, 중고차 시장은 차도둑과 함께 캐나다가 악명이 높아요) , 이런 채러티샵들이 많음 좋을텐데, 퀘벡내엔 거의 홈리스센터나 샐배이션 아미에 기증들 하고,, 가게라면, 샐베이션 아미 한곳이 이들을 모두 대신하는 경우거든요, 곳곳에 물건을 기증하는 컨테이너들은 많이 설치되어 있지만, 딱히 저런 가게들이 없어요. 이건 재활용의 의미로도, 나누고 사는 의미로도 참 좋은 모습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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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7.06  18:36

마이데이즈님...이런 곳에서 좋은 물건 헌팅해서 비지니스 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괜찮음 물건 골라서 이베이에서 파는 사람들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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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9.07.07  02:13

와! 이베이에 되팔기도 하는군요. 대단한 사람들이네요. ㅎㅎ
한국도 요즘엔 아나바다, 아름다운 가게, 구제품 사는 사람들이 꽤 생겼더군요. 특히 카메라같은 것들은 꼭 새걸 사는건 아닌가 봐요. 서로 많이들 개인으로 거래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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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7.09  05:30

토돌이님....이베이를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중에 체리티 샵에서 물품 조달하시는 분들이
많아요...우선 저렴하고, 잘 고르면 꽤 괜찮고...
그리고 이제 전자제품은 라이프 사이클이 너무 짧아서 사는 순간 바로 제고품이 되어서
정말 사용후에 얼마후에 바로 팔고, 그리고 새것으로 옮겨가는 얼리업라이터들이 많다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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