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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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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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이키아에서 사온 걸이...원래는 못이나 나사로

박아야 하는데...타일이 갈라질 것 같아서 본드로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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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에서 50년대 사이에 지어진 것 같은

우리집.

부엌은 아마 70년대 이후로 전혀 업데이트를 하지

않은것 같다.  게다가 월세집이기 때문에 못 하나도

내마음대로 박을수 없어서 정말 필요한 걸이 하나도

붙일수 없고....

그리하여 나의 로망중의 하나가 기능성 가구로 내

취향에 맞게 만든 부엌......아니 내집을 가져 보는것

(그러나.....거의 희망이 없어 보임...)


부엌에 수세미는 사용후에 잘 건조를 해야 하는데

건조를 시킬만한 곳이 없어서 아이키아에 갔을때

세라 아빠가 없을때 살짝 구입한 걸이.

가격도 착해서 3천원 정도...

집에와서 어떻게 벽에 붙일 것인가...못을 박을수도

없고...그래서 강력 본드로 붙였다.  문제는 굳을때

까지 1시간 넘게 붙잡고 있었다...아이고 내 팔이야....


본드가 강력 본드가 아니였는지 그리 강하게 붙지

않아서 정말 딱 수세미만 걸어 놓을 정도..

그래도 사용후 잘 말린 수세미를 사용 할수 있어서

만족...


아...내집 가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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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9.07.25  10:03

저두 정말 내 집을 갖고 싶어요.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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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7.28  05:57

로또 밖에 방법이 없는것 같아요...
제가 기원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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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9.07.26  00:30

내 집이라. 아직 저도 요원한 먼 미래의 꿈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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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7.28  05:53

저도 런던에서 내집을..그것도 가족들이 좋기 좋은 동네에 집을 산다는 것은
이제 거의 불가능 한것 같아서 가끔은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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