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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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브릭 레인....요즘 많은 이들이 이야기 하는 곳.

아주 오래전에 거의 7-8년 전쯤 다녀왔는데, 그때는

정말 우리나라 황학동 같았는데...


많은 이들이 아주 트랜드 하고 볼거리 많다고 해서

어떻게 변했나 보고 싶었는데, 일요일에만 장이 열려서

오랫동안 희망사항으로 남았던 이곳에 드디어 어제

다녀 왔다.

글쎄...황학동, 캠든 타운 그리고 브라이튼의 거리와

태국의 카오산 로드를 짬봉 시켜 놓은것 같은....

골목마다 색깔이 달라서 어느 골목을 가느냐에 따라서

느낌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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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세수 대야는 벽에 붙여 놓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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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멈춘 시계인지...10시30분 정도쯤 이였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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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시장은 거의 이런 분위기...

주로 런던에 체류 했던 젊은 친구들이 귀국을 앞두고

아니면 돈이 다 떨어져서 자기가 쓰던 물건 거의

탱처리 수준으로 파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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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 사이에 이런 전문적인 장사꾼 아저씨도

계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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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 레인 안내책에 안 빠지는 베이글 집.

나는 안 사먹었다....교정기 때문에 베어 먹을수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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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정말 동네 사람들의 시장.

거의 청계천과 황학동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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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MyDaysInCan 2009.08.25  13:11

말씀하신 청계천 황학동은 가본적 없어서 잘 모르는데요, 몬트리올 부근도, 몇군데 벼룩시장 열리는 곳을 가본적 있어서,, 그런 분위기랑 닮았겠구나하고 상상을 해요. 아우,, 교정기땜에,,, 배이글이 쫀득해서,, 내년에 가시면,, 먹어보실수 있지않을까요, 그땐 배이글 후기도 꼭 올려주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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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8.25  19:00

교정기 장착하고 몇달 있다가 수퍼에서 buy get 1 get 해서 베이글 샀는데
정말 못 먹겠더라구요...그래서 당분간 베이글은 멀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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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팬더 2009.08.25  22:59

갑자기 20년전 중고 TV를 사러 황학동에 갔던 기억이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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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8.29  05:42

아...그곳에 중고 전자상가도 있었나 봐요...
저는 오래전에 친구랑 구경 갔다고 너무 붐벼서 친구랑 인파속에서 헤어졌던 생각이
나요...뭐 다시 삐삐로 연락을 해서 만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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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9.08.28  03:23

가끔 이런것도 파나 싶은 그런 물건들도 있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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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8.29  05:22

저도 가끔 그런 생각해요..........정말 버려도 안 주서갈 물건들을 어떻게 팔려고
가지고 나왔는지....
그런데 그런것들 또 사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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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씨쎄이지 2009.08.29  20:46

저베이글집에 가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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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8.31  05:14

일요일에 한번 구경 가보세요...그리고 나중에 귀국 준비 하실때 필요없는 물건들
팔아 보세요...그것도 나중에는 추억이 될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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