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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10일전..(10 days before the Christmas....)

2009.12.16 05:01 | 오픈다이어리 | Happym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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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크리스마스 축제에 다녀온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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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크리스마스 바자회에서 구입한 책.

가격도 착하게 1,000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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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학교 친구들에게 보낼 크리스마스 카드

작년까지는 미셸 친구들것은 내가 만들어 주었는데

올해는 미셸이 다 챙겼다..

그리고...........나,

작년에 카드 한장도 못 보냈는데...올해는

아........빨리 서둘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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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좀더 큰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는데, 꺼내기 귀찮아서

작은 것으로...미셸과 세라가 서로 열심히 싸우면서 장식을

전혀 색깔 배합이나 발란스가 맞지 않지만............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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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선배 언니가 교회 바자회에서 팔려고 만들면서

내게도 하나 만들어준..(이름하여 슬쩍해준...)

크리스마스 장식.

벌써 몇년째 우리집 대문에...

잘 보관 했다가 내년에도 잘 사용해야지..

(하느님....이 무신론자를 용서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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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은 토요일 저녁때 내가 만들어준 오징어 튀김 먹고

배탈이 나서 밤새도록 토하고 아프더니 일요일 저녁부터

심하게 감기에 걸려서 이틀동안 학교에 못가고 있다.

"이 녀석아...뜨거운 기름에 손가락 데어 가면서 만들어

주었는데.........아프지 말고 자라거라..."



2주전쯤 어떤 사람을 버스에서 만나서 인사를 하는데

내 얼굴에 심하게 제치기를..."아...손으로 가리고 합시다.."

그로부터 이틀후 부터 ...."나, 감기 걸렸어요..."

심하게 감기 몸살...그리고 눈까지 몹시 건조해서 저녁때

거의 컴퓨터를 사용하지 못하고...주말 부터는 세라 시작.

내일은 학교에 가야 할텐데...


크리스마스 10일전....라디오에서는 하루종일 캐롤이..

동네 카드 가게에 며칠전까지 가득 쌓아놓은 크리스마스

카드중에 마음에 드는 것이 있어서 오늘 사려 갔더니

다 팔리고 없단다...우체국도 하루종일 추석 전날 방아간

처럼 줄이 길고...


받은 카드가 많아서 그리고 꼭 챙겨야 할 몇몇 지인들이

있어서 나도 이 크리스마스 쇼핑에 동참을 해야 하는데...

지난 며칠동안 차의 깜박이가 말썽을 부려서 내일은

차를 카센터(게라지)에 가져가야 할것 같은데...아이고

정말 .................견적 적게 나와야 할텐데...


카드..........아이고 크리스마스 카드는 좀 늦은것 같아서

신년카드 찾아봐야 할것 같고

아이들 선물 딱 한개씩만 사주고, 이웃에게는 조그마한

그리고 방학하기 전에 아이들 학교 선생님께 조그마한

선물해야 할텐데...(주로 만원 이하의 작은것을 선물한다

초코렛, 책, 와인, 꽃...)

내일 동네 쇼핑몰에 갈 시간이 있을지...


내일 세라가 학교에 갈수 있도록 콘디션이 좋아지기를...

차, 깜박이등 간단하게 고쳐서 문제점 없어지기를...


바쁘다

바뻐....입술이 누구에게 한방 맞은것 처럼 부풀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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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MyDaysInCan 2009.12.16  12:18

미셸의 이쁜 얼굴의 패이스패인팅부터 , 아기자기 크리스마스 트리, 할리데이 분위기가 엄청 좋더니,, 이런...
그러게말예요. 세라가 고생이,,,, 게다가, 아우 그 분은 왜 입도 안가리고 재채길 해서 감기까지 퍼뜨리고 말예요. 빨리 세라도 좋아지고, 해피맘님도 입술도 감기도 다 나았길 바래요.
그래도, 부산스런 이런 저런 모습이,,, 연말이, 크리스마스같은 실감이 좀 나는걸요.
저흰 전혀,, 암거도 안하고 있어서 대신 분위기에 젖어보고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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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12.18  03:48

저는 감기는 잘 안 걸리는데 한번 걸리면 엄청 오래가요..
그래서 조심 했고, 올 겨울은 그냥 넘어가나 했는데....좀 야속한 것 있죠...

크리스마스 일주일 전이고....완전히 크리스마스 모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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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씨쎄이지 2009.12.17  01:56

세라가 얼렁 낫기를 바래요...요즘 swine flu의 영향으로 공공장소가면 기침할때 가리고 하라고 많이 써놨던데...에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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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12.18  03:37

감기는 나은것 같은데 만성적인 비염 때문에 고생중이라서 내일 GP 에 약속을 해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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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oecita 2009.12.22  13:02

정말 아이들 빨리크는것 같아요. 세라는 아가씨 같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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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12.26  06:16

아이고 님의 두 아이들도 볼때마다 많이 많이 자란 모습인데요...
참, 아이들 크는것 보면 그 오묘한 자연의 섭리에 경이감이 생겨요..
참 님이 계신곳은 지금이 여름인가요...
여름에 맞이하는 크리스마스...아, 어떤 느낌일까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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