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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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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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이 서울에 다녀간지 1년이 넘었으니

한국 음식이 떨어졌을것 같다고 건어물을 보내 주셨다

아.......연말에 정말 부자가 된 느낌.

아이들에게......"와...우리 더 이상 김을 배급제로

먹지 않아도 된다...엄마가 매일 국물 만들어서 국

끓여줄께..(말을 이렇게 하고서 귀찮아서 결국 다시다

풀어서 간단하게 국 끓여 주기도 한다..)

냉동고 가득 한국 음식이 가득....아이고...감사하고

감사하고...솔직히 영국까지 물건을 보내는 것이

쉽지 않은데..특히 선배님은 일을 하시는 분이시고

늘 바쁘시고 신경쓰실 일들이 많으신데...저에게 까지

고맙고...죄송하고..고맙고...죄송하고...그리고 고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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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밥에 이 김 넣고 비벼 먹으면 정말 맛있다.

만두국, 비빕밥, 우동, 주먹밥, 그리고 죽, 계란말이...

아...다양하게 쓸수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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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 양념해서 석쇠에 구으면 정말 맛있는데...

차고에 바베큐용 석쇠 있는데...그것으로 만들어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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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참으로 예쁘다..

"동해바다 해풍다믄..."

이 다시마 보면서....동해 생각...(솔직히 동해의

다양한 활어회, 해산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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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도 감기로 골골중...

세라와 미셸이 옆에서 보내주신 선물 보면서 누가 보내주신

선물인가 물어서...한국 갔을때 시청 근처에서 같이 만났던

선배님이라고 말을 해주었는데...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아이고...........아이들에게 잘해줄 필요 없다는....말이 맞네


선배님 선물 잘 받았습니다.

저희가족에게 좋은 크리마스 선물이 되었어요...

아이들 잘 챙겨서 먹을께요...  ^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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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MyDaysInCan 2009.12.23  12:26

세상에, 가족들에게도 맘 먹고 챙기고 싸들고 우체국가고하는 번거로울수 있는일인데
어쩜 선배님의 맘이 더 해피맘님을 부자로 만드시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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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12.26  06:08

늘 바쁘게 사시는 분이라서 저에게 까지 마음 써주신 것이 더 고마웠어요...
이 추운 날씨에 물건 포장해서 우체국 가는 일이 쉽지 않은 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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