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맘님 유모차애태울때 그냥 양말만 신기면안돼나요??

아직 날씨가 추워요...
미셸이 발 시려울것 같아요.

아 지금요크셔 우려서 밀크넣구 설탕두넣엇는데여 진하고 고소하고 바닐라 향기가나네여 넘맛잇어여 ^^ 꽤양이만은데여

바닐라 향기가 나요?

앙증맞게 예쁜신발입니다. 그림이 그려집니다. 유모차에 타고있는...제 큰딸아이는 유치원에서 똑같이 생긴 낡은 샌달을 신고 왔더군요.물론 다시 찾기는 했지만요. 버리시면 신발이 슬퍼할것 같아요...

가현인 아직 보행기 신발 신구 안고 다니는데..
저두...항상 신발이 뚝~~ 하구 떨어져서리..
뒷따라 오는 사람들이..항상 주워다 준답니다..-.-;;

에구..신발 한짝만 어디 쓸데가 없나...
버리기두 아깝구..신기두 뭣하구....
한짝만 팔지두 않구..^^

무슨 복병같네여~.
제가 아는 언니들도 애기때 애들 신발 잊어먹는거 밥 먹듯 했는데여~ 그죠..??

내가 가서 머무렀을 때 세라가 그랬던 적이 기억나는구나.
아마 다른 아이들의 신발도 같은 신세에 놓인 적이 많지 않을까?

제 블로그를 즐겨찾기 해주셨길래 들렀는데.. 잼난 블러그네요. 볼것도 많고.. ^^ 자주 들러야 겠어요~ 그나저나.. 신발 아쉽네요..영국에 사시나봐요. (부러~)

신발이 커서 잃어버리나봐요..
저도 진우 데리고 가면 모자를 많이 잃어버렸어요..
참 아깝죠,,,

헤~ 저 어릴때도 엄마가 많이 잃어 버렸데요 ^-^
그래서 짝짝이 신발신고 찍은 사진도 있고 ㅋㅋ
어릴땐 삑삑소리나는 신발 자주신었어요 케케 걸으면 불빛도 나고 그래서 매일 걷는게 즐거워서 유치원 놀이터에서 짱먹었던 기억이 ㅋㅋ(지금은 흔한 신발이겠죠?)

호이야호이님...세라때는 큰 마음 먹고 갭에서 모자를 사주었는데
며칠뒤에 집으로 돌아와 보니...빈 머리..
유모차를 뒤에서 밀면 아이가 어떤 행동을 하는지 몰라서...
아마 자기가 벗어버린것 같아요...

지혜님...저도 님의 블로그에 놀려 갈때요...
그리고 영국 사는것 별로 재미 없어요....
한국처럼 살기좋고, 놀기 좋은곳이 어디에 있으려구요

정혜야...그래 우리 같이 엘즈버리 갔을때도 세라가 신발 한짝 잃어버렸지...

벼리님,...정말 유모차 타기 시작하면 모자와 신발 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