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동생입니다...^^
저두 담요끌고 다니는 라이너스 좋아해요...^^
대연이가 좀 그런경향이 있어서리...
어릴때 속싸개로 쓰던 큰 면수건이 있는데 집에선 그거없으면 잠도 안잡니다...
요즘은 조금 괜찮아졌지만...
그거 빨기하라도 할려면 아주 울고불고 난리납니다...
지저분한놈...-.-;;
멋진 스누피와 친구들... 아이.. 사랑스러워라...^^
그리고 책도 이제 거의 많이 나오지 않는것 같아요
가끔 헌 책방에서 발견하는 것이 60,70,80년대의 것...
아마 필이 간 매니아는 아니구요..(솔직히 사 놓은 책도 시간이 없어서
못 읽고 있어요)...그냥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만화 이상으로 제가
의미가 있어서요
저두요...거의1시간이나 이야기를 했어요..
우리는 둘다 한국 사람인데
저는 영국에
지선씨는 미국에
서로 만난적도 없는데, 이렇게 이야기를 할수 있다는 것이 참 재미 있네요.
참, 핑크뽀그리님이 새언니시지요?
미인이구, 성격 좋을것 같아요...메이컵도 잘 하시구
저는 딱 한번 화장 해 보았어요...결혼식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