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아래의 의자들 예뻐요^^ 언젠가 마당이 있는 집에 살게 되면 좋겠는데..

스펀키죠님....저도 정원에 저런의자 놓고 누워서 음악 듣거나
책읽었음 좋겠어요

도자기(화분인가요?)가 쭉 진열된곳은 한국같애요. 후훗.

ㅋㅋ조여사님 말처럼 정말 옹기같은거 진열된곳은 한국같네요~~
외국보면은 정원에서 파티하고, 의자에 누워 책읽구 하는거 마니 나오는데(영화예요..ㅋㅋ)그거 참 부러워요..
죠기 조각 아저씨는 누구를 본따 만든건가요??왠지 낯이 익다는...^^;

아하 사진이 여깄군요...

동양틱한 정원 꾸미길 원하는 사람도 많은가봐요~석등같은거...
진짜 맨아래 의자 편하겠당...
저런거 놓고 살수 있을까나..

헛... 저 바베큐 헛이라는 오두막집도 파는거란 말이죠? 멋지다....
이쁜게 정말 많네요...
몇년전 미국 갔을때가 크리스마스 시즌이었었는데...
그때 집집마다 정원에 크리스마스 아이템들을 장식해놓은것 보구 참 부러웠더랬습니다...
특별히 크리스마스를 좋아하는 저로선...^^;;
집집마다 깃발은 필수더군요...ㅎㅎ

정원을 너무 멋지게 꾸며놓았네요. 오늘 오랜만에 와서 그전꺼까지 다 훓어보고 가요 언니! 요즘 수지에서 직장을 잡아서 바쁘죠뭐. 그래도 자주 들어올께요 가족모두 건강하고 안녕히 계세요!

외국친구들과 여름 밤 작은 안마당에서 소시지 바베큐를 해먹었는데
그날 밤이 생각난다. 기분좋게 얼근히 취한 여름 밤이었는데...

바베큐 들구 와서 저 의자에 푹~신하게 앉아 수다떨었음 좋겠네요. ㅋㅋㅋ

이쁘고 아기자기하네염 다들 어디 멀리갔따온 이야기를 하시는데..
전 ㅡ.ㅡ;; 멀리라 해봤자 제주도네염 ^-^
전 저그림보니까 엄마랑 아빠랑 나랑 동해에 낚시하러 간기억이 ;;;
(갑자기 웬 바다? ㅋㄷ)

조이님....정말 정원에 저런 의자놓고 바베큐 먹으면서 친구들과
식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선영아...답글 많이 달아줘서 고마워요..
한동안 소식을 듣지 못해서 궁금 했는데....
새로운 직장을 찾았다고....능력도 좋다...네게 맞는 자리이고 네가 편안
하게 일을 할수 있는 곳이였음 좋겠는데...
그리고 더 좋은소식도 기다리고 있어....

대니맘님.....저 바베큐헛의 크기도 엉청 크구요..가격도 거의 천만원대...
저런 헛을 뒷마당에 놓을수 있으려면 아마 영국에서는 1밀러원,
즉 22억쯤은 넘어야 가능하지 싶어요....가까이 할수 없는 Hut이여

지혜님....제가 다녀온 곳은 좀 부티는 정원센터 였는데, 인터리어 아웃테이러 제품을 다 팔았구요.
특히 정원제품은 정말 종류가 다양 했어요...
그런데 같이 갔던 분의 말씀이 가격이 다른곳 보다 많이 비싸다고 하네요

행지양님....저도 저 조각이 누군가를 닮은것 같은데
부시 같기도 해요...
근데 부시 같은 사람을 제 정원에 세워 두기는 싫어여

해피맘님, 그럴날이 꼭 올거예요. ^^

조이님.....금전적으로 풍요로운 삶까지는 바라지 않는데
이제는 나이에 맞게 처신할수 있어서 주위의 사람들도 챙기면서 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