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에 세라를 유치원에 데려다 주고 쇼핑을 했다.
우선 일요일에 있는 세라 친구의 생일 선물
실론티님에게 보낼 조그마한 정성
그리고 쟈스미나님께 보낼 엽서.......
실론티님께는 좀 영국적인 기념품을 보내주고 싶었는데,
시내에 나갈 시간이 없어서 그냥 쇼핑몰에서 조그마한 것 샀고,
쟈스미나님의 엽서도 동네의 문구점에서 구입.
쇼핑을 마치고 버스를 타려 가다가 세라의 양발에 구멍이 난 것이 생각이 나서
다시 쇼핑몰에 가서 양말과 아주 저렴한 티셔츠 구입....
내일 우체국에 갈 시간이 있을런지...
(실론티님의 선물과 엽서는 미리 공개하면 재미없을것 같아서.....)
|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8/209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