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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젠가 읽은 가산을 당진 하는법
빨리 단 시일 내에 가산을 당진 하려면 남편을 선거에 내보내고
천천히 가산을 당진 하려면 아이들을 예술을 가르쳐라...
어느 나라든지 예능교육을 받으려면 많은 돈이 든다.
난 악기 하나 제대로 배우고 싶었는데 그런 기회를 갖지 못했다.
집이 그리 어렵지는 않았는데, 부모님이 그쪽에는 별로 신경이 없으셨는지...
그래서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이 참으로 부럽다.
오늘 바비칸센터에 갔었다.
그곳은 우리나라의 예술의 전당 같은곳.
평일이고 공연도 없어서 참으로 조용했다.
많은 전시 팜프렛을 보면서
아, 당분간은 그림에 떡이지만 언젠가 여유가 생기면 많은 경험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예술관 옆에 예술 학교가 있는데, 학생들이 연습하는 모습이 보였다.
아이고....................부러워라.
그리고 우리 세라나 미셸도 악기 하나쯤은 제대로 가르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날씨가 좋으면 구경하기 좋은 곳인것 같다.
주변에 인공적이지만 강 비슷한 것도 있고
도서관도 있고, 가끔 세라랑 와서 구경하고 싶다는 생각.
몇년전 대망(?)을 가지고 사 두었던 내 바이올린이 생각이 났다.
아, 불쌍한 벙어리 바이올린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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