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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신랑은 채식주의자 이다.
육류는 물론 수산물도 먹지 않는다.
유일하게 먹어 주는 것은 계란....하지만 그것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늘 걱정이다.
그 덩치에 늘 먹는것이 부실해서...
요즘 우리나라에도 wellbeing 바람이 불고, 채식주의자들이 늘어 간다고 하는데,
이제 채식주의자는 한 주류인것 같다. 그래서 어느 수퍼에서도 채식주의자용 식품코너가 있고...
오늘 신랑이 먹은 저녁 사진이다.
린다 맥카트니(비틀즈 멤버였던 폴 맥카트니의 부인이였다)회사에서 나온 요크셔부팅 소세지
물론 소세지는 콩으로 만든 채식주의자용 제품이다.
그리고 감자와 브로컬리, 컬리플라워.
오븐을 예열 시키고,
수퍼에서 사온 것을(소세지와 감자) 오븐에 넣고 40분.
물론 브로컬리와 컬리 플라워는 미리 삶아 놓은것
참, 채식주의자용 그레비소스를 살짝 부어준다.
나같은 귀차니스트에게 딱 막는 요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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